사랑, 초월의 힘 + 사랑에 대한 성찰이 되어 있는 우현씨

언젠가 한번은 ‘사랑’과 ‘나이’를 소재로 ‘초월의 힘’이라는 사랑의 본질과 나이에 대해서 써보고 싶었는데 아직 정리가 안돼서 본격적인 글은 아니고, 그냥 밑에 우현이팬이신 ‘널어쩌면좋니’님이 달아주신 리플 한 개를 보고 평소 하던 생각이 떠올라 소소하게 끄적여보는 글.

 

커피소년, <사랑이 찾아오면>

이 글은 이 노래를 들으며 쓰고 있다

“나로 사는 것 보다 너로 사는게 익숙해질때쯤 사랑은 하나여서 너만 아는 걸 깨달아 *사랑이 찾아오면 알 수 있을거야 사랑이 느껴지면 알 수 있을거야”

……….

밑에 글에서 내가 우현이를 사석에서도 만나 보고 우현이 어머님도 잘 아시는 팬에게 가까이서 본 우현의 모습에 대해 소소하게 질문을 드렸더니

“우리가 봤을때에는 우리가 나이가 있어서인지 우현이가 조심하는게 보이더라구요..ㅎㅎ 같이 하는 친구가 우현이 옆에 앉아서 애가 너무 이쁜 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우현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이쁘다 했어요.. 전 보기도 아까운 아이를 이 친구는 어쩌면 그리 자연스러운지…우현이도 멋적었는지 그 친구에게 쑥쓰러우시죠..랬나.. 암튼 뭐라했어요…ㅋㅋㅋ.. 몸집이 작고 말랐는데 이쁘게 말랐고 조금 까무잡잡했어요.. 실제로 보면 완전 소년 소년해요… 우리가 이 아이를 좋아하는게 죄를 짓는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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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이 오빠 얼굴 한번 보고 갈게요)

 

이 답변은 평소 내가 성찰하던 생각들과 맞닿은 부분이 있기에 순간 심장에 아프게 다가와 꽂혔다. 곁에서 보면 완전 소년 소년해서 우리가 좋아하는 게 죄를 짓는 것 같다는 말이 되게 아름다우면서도 슬프고 아프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말. 형용모순인데 사랑이란 원래 모순덩어리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기준에 자신을 끼워맞추고 그 기준에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행복을 추구하기 위세 세속적이 되는데 나이, 집안, 학벌, 배경, 직업, 외모, 부 등등이 그 기준들이다. 직업을 선택할 때도,  인맥을 만들 때도, 취미생활을 할 때도, 학교에 입학할 때도 사람들은 이 기준에 사로잡혀 살고 있는데, 사랑할 때마저도 이 기준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은 내가 볼 땐 ‘사랑의 초월적인 힘’ 따위는 느껴본 적도 없고 느낄 자격도 없는, 참을 수 없이 재미없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다.

사랑은 기본적으로 초월하는 힘이다. 평범한 나, 세속적인 나, 보통의 나를 특별한 나, 우주의 힘을 맛보는 나, 한번도 가보지 않은 신비로운 세계로 날아가는 나로 바꿔주는 유일한 순간이 ‘우리가 사랑할 때’다. 세상 모든 종류이 일이 나름의 성찰을 요구하고 나름의 가치가 있는 일이지만, 이것만은 명백하다. 보통의 나를 우주의 주인으로 바꿔주는 건 사랑할 때가 유일하다. 단언할 수 있다.

우리가 사랑할 때 ‘나이’가 문제되어야 하는 단 한 가지 경우가 있다면 그건 나이를 ‘권력’으로 사용하는 경우, 그 딱 한 가지다. 자신의 나이 많음을 상대를 누르는 권력으로 사용하는 경우. 오직 그것만이 문제가 된다. 그게 아닌 모든 ‘나이 차’는 사랑할 때는 아무런 장벽도 되지 못한다.

60세 할아버지가 25세 여성을 왜 사랑하지 못하는가. 이상한가? 징그러운가? 당신들이 이 케이스에서  ‘나이’를 권력으로 사용하는 예를 곧바로 떠올리기 때문에 징그러운 거다. 한국나이로 37세 내가 스물 다섯 우현이를 사랑하는 건? 12살 차이인데…

제 첫번째 남자 태지오빠는 열여섯살 어린 마누라랑 결혼하셨어요~ 그의 나이와 권력이 걱정됐는데 몇 개의 에피소드에서 오히려 그녀가 서태지를 꽉 잡고 사는 걸 알게 돼서 웃음이 나왔다. 그 모습은 내가 ornus한테 하는 것과 비슷한 모습이다. 태지오빠 이번엔 제대로 괜찮은 여자 만났네요~ 태지가 “나 옛날에 진짜 인기 어마어마했어~” 너스레를 떨면 “그래서? 그게 어쨌는데? 빨래나 개놔~” 서태지가 자신과 있을 때는 스타가 아닌 그냥 애아빠라는 걸 아는 똑똑한 여자다.

난 서태지가 어린 여자랑 결혼했다고 까는 여성들을 봤을 때가 제일 웃겼다. 니들은 나이, 직업, 학벌, 연봉 따라 니들 수준에 맞는 사람하고 끼워맞춘 사랑 마니마니 하고 사세요. 당신이 연봉이 3천이시면 3천이나 4천 사이 받는 남자랑 결혼하시고, 부모님이 공무원이신 남자랑 결혼할 때는 니들 부모님도 적당하게 노후대비가 돼서 연금 나오는 부모님이 있을 경우만 결혼하세요. 30평 아파트에 사시면 10평짜리 아파트도 없는 남자나 50평 아파트에 사는 남자는 꿈도 꾸지 마셔야죠 그렇죠?? 니들이 그렇게 한심하게 사는 동안 세상 누군가는 아무 기준도 눈에 뵈지 않을 만큼 나를 변화시켜 주는 사랑, 우주로 날아가는 나를 맛보는 초월적인 사랑에 몸을 던진답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또 숨기지 않고 한다) 내가 ornus한테 받는 사랑도 매순간 ‘나 자신이 우주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라고 느껴지게 하는 사랑이다. 그리고 내가 ornus에게 퍼부었던 사랑도 이 세상, 이 지구가 오직 그 한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는 신비로운 감정으로 가득차 있어서, 함께 손잡고 있을 때는 세상의 남루함이나 초라함이 눈에 보이질 않았다. 그리고 우현이 팬들에게 주는 사랑도 일반적인 스타가 줄 수 있는 한계 내에서의 사랑이 아니라 조금은 병리적이라 느껴질 만큼 한이 없고 절절한 사랑이다. 그렇기 때문에 팬들도 한계가 없이 우현이를 아끼게 되는 거다. 우현이가 먼저 우리를 향해 그렇게 다가오기 때문에 팬들도 머뭇거릴 필요가 없이 그를 한없이 사랑할 수 있는 거다. 이건 아주 놀라운 관계다.

 

나이를 상대를 제압하는 권력으로 사용하는 경우만 아니라면, 나이는 사랑에 아무 고려요소조차 되지 않는다. 나는 내 아들들이 스물 다섯일 때 40세, 50세 여자와 사랑한다고 한들 그것이 자신을 우주의 주인으로 만들어주는 초월적인 사랑이라면 적극 밀어줄 거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내 아들들이 할아버지를 데려와서 결혼한다고 한들, 할머니를 데려와서 결혼한다고 한들 그것은 그들을 초월시켜주는 사랑의 본질에 가까운 거라 오히려 기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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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우현이오빠 얼굴 한번 더 보고 갈게요~ 오빠가 뽀뽀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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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요기 자기 볼에 뽀뽀해달랍니다~)

 

내가 지금 우현이를 사랑하는 것은 하.. 나이..? 난 지금 우현이가 나보다 더 강하고 연륜 있는 어른으로 보여서 기대고 싶을 때도 있다. (현실에 있는 남자라면 말이죠.) 팬들이 짐작하는 무수한 문제와 고통을 안은 채 아무 일 없는 사람처럼 해사한 웃음을 지으며 팬들에게 하트를 날리며 컴백한 우현이를 보면… 저 사람은 나보다 낫구나 나보다 강하구나 어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쟤보다 아이구나, 나는 저렇게까지 나를 조절하진 못할텐데 싶다. 또 한 가지는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위치에서 자신의 아픔이나 고통의 감정을 ‘2주 전 무대 위에서 솔직하게 노출하듯 오열하며 쏟아낸’ 모습을 봤을 때도 나이를 초월한 그의 용기를 느꼈다. 자신의 아픔을 무작정 숨기려는 사람도 어린 아이같은 퇴행의 심정이 있는 거다. 때로는 숨기고 조절해야 하겠지만 어떤 경우에는 저렇게 무장해제되어 쏟아낼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은 강한 사람이다.

사랑할 때조차 세속의 기준 안에서 한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 사랑할 때조차 내가 하나줬으니 너도 나 하나 줘야돼 식의 퇴행적인 주고받기에서 벗더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내가 볼 땐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다. 내가 이만큼 하는데 너도 이만큼 안 해? 그 이기심을 넘는 게 성찰이고 사랑의 과정은 끝없이 그 이기심을 넘어가려는 초월의 움직임이다. 이 초월의 움직임 없이는 인간은 사랑을 통해서도 조금도 성숙할 수 없다. 조금도 자라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퇴행할 뿐이다. 사랑할 때조차 성장하지 못한다면 그 사랑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사랑을 통해서 아파하고 기뻐하면서 성장하고 성찰하는 나를 맛보기 때문에 사랑이 가진 본질적인 초월의 힘이 우리에게 가치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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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이를 사랑하는 분들... 우현이 때문에 기쁜가요.. 슬프기도 하죠? . 초월적인 사랑을 하고 있다는 증거에요. 참 뭉클한 건 우리의 남우현 씨가 사랑에 대한 성찰이 되게 많이 되어 있는 사람이란 말입니다. 모든 기준을 초월한 여러 계층의 사람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달려들 때 보통은 부담스러워하거나 그 사랑의 깊이를 외면하려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우리 남우현씨는 절절하게 우리를 전부 끌어안아 주잖아요. 우현이가 항상 “저는 어릴 때부터 외로웠어요. 그래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이 저에겐 아주 소중해요” 하잖아요? 평소에 사랑하는 감정에 대해 성찰이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남우현씨가 우리를 이렇게 소중하게 절절히 대해주는 거랍니다. 정말 꽃보다 아름답고 우주만큼 아름답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해도 아깝고 모자른 이 남자가..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우현이에요. 오그라드나요? 사랑은 원래 오그라드는 겁니다. 우리가 미쳤다는 증거에요. 미치지 않은 사람들은 평생 내가 발딛은 이 평범한 땅에서 저 넓은 우주로 날아가지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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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에게 초월적인 사랑을 경험하게 해주고 있다는 그 한 가지 이유만으로도 우현이오빠는 천사 맞습니다 맞구요~ 정말 너무 이쁘지 않습니까.. 보는 것만으로도 아까워요..

 

 

 

 

 

 

Comments on this post

  1. 심은하 said on 2015-08-26 at 오전 5:52

    나이와 상관없는 사랑의 초월성..다 공감하고, 나도 J 사랑하면서 슬프기도 하고 참 가슴이 아린데..이거 나도 성장하고 있는거? ㅋㅋ
    근데…다 완전 공감되는데, 근데 난 나이를 떠나서,
    난 유라가 여자랑 결혼하거나 혹은 너무 약아빠져서 남자에 대한 사랑따위엔 시니컬한 시크녀로 살았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갖고있으니 이또한 병리적인건가. 물론 결국은 지인생이니 관여는 안하게 되겠지만 걍 나혼자 생각이..ㅋㅋ
    자식은 내 소유 아니지만, 물리적 강자에게 유라를 보내는건 뼈를 깎는 정신적 수행이 뒷받침될거같다..

    • wisepaper said on 2015-08-26 at 오전 6:14

      유라가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면 하게 하는 건 괜찮은데.. 유라가 여자랑 했으면 좋겠다고 언니가 먼저 생각하는 거는.. ㅋㅋㅋㅋ 안 되죠. 언니가 (주변에서 봐서 그렇든 어쨌든) 지금 남자와의 사랑에 대한 두려움이나, 경험을 통한 컴플렉스가 있는 거죠. 그쵸? 유라가 부당한 일을 겪거나 힘들게 되는 게 싫으니까…하하 그 심정은 이해 가요.
      그리고 ‘너무 약아빠져서 남자에 대한 사랑 따위엔 시니컬하다’는 것도 네.. 병리적인 거 맞구요.. ㅎㅎ 왜냐면 방어막을 치는 거니까.. 거기엔 컴플렉스가 숨어 있는 거에요. 용기 있는 사람은 이 세상 어떤 것에 대해서도 방어막을 치지 않죠. 부딪치려고 하지.. 사랑에 시니컬한 사람은 알고 보면 연약한 사람이죠. 사랑에 딸려오는 고통과 좌절과 슬픔에 대해 방어막 치는 거라서. 근데 언니가 자식에 대해 그런 마음을 갖는 심정까진 이해할 수 있어요. 근데 그걸 언니가 자식들에게 은연중에 노출하면서 키우게 되면 굉장히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어요 언니 조심하셔야 돼요. 언니가 이런 말을 기분 나쁘게 듣지 않는 사람이라서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는 거에요. 자식이 스스로 사랑에 목숨을 내놓든 아니면 사랑에 무관심한 사람으로 살아가든 스스로 선택하게 해줘야 하는데, 언니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은연중에 그걸 노출하게 되거든요? 그러면 유라도 사랑에 방어기제가 생기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저는 솔직히 제대로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은(그 사랑이 실패여도 상관없고 성공이어도 상관없죠. 그리고 꼭 남녀간의 연애를 말하는 게 아니에요.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아이가 될 수도 있고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와 진심을 주고받는 성찰의 과정을 말하는 거. 남녀간의 연애가 아니더라도 사랑은 할 수 있거든요.) 아직 유아라고 생각해요. 유아는 자기 문제에만 집중하거든요. 근데 타인의 문제에 집중하고 나와 타인을 교감하는 사람만이 유아에서 벗어나요. “난 사랑 필요 없어. 사랑이 오면 막을 거야” 하는 사람은 아직 유아기에서 못 벗어난 거죠..물론 “난 유아기에서 살아도 행복해” 하는 철학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은 그냥 그렇게 사는 거죠.. 그건 인정해요. 그리고 남자 다 사귀어 보고 어떤 인생의 도를 깨달아서 나는 남자가 필요없는 존재란 걸 깨달은 사람은 그 자체로 하나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해보지도 않고 방어하는 사람은 자기 컴플렉스 안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이죠..
      ㅎㅎ 제 개똥철학이에요.

      • 심은하 said on 2015-08-26 at 오후 5:12

        음..글쎄 이 병리가 특별히 남자에 관한거라기보단 내가 전반적으로 겁이 상당히 많고 모험 잘 못하는 성향인데, 결혼이 상당한 도박이라는걸 결혼하고나서야 제대로 깨달았으니…난 도박은 무조건 싫어해서, 유라한테 도박 권하고싶진 않아.
        하지만 유라 인생 이래라 저래라는 못하지 물론. 지가 도박 하겠다고 하면 어쩔수 없는거고.
        물론 아무리 내가 티 안내도 티가 날수는 있겠지.
        내가 겁이 너무 많아서 재범이가 확 더 끌리나봐. 내가 말했잖아. 재범이는 내 연인이자 선생이라고.
        글구 농담 하나 하자면 재범이는 우현이처럼 저런 팬서비스 덜해서 다행이야. 팬서비스까지 우현이만큼 했으면 한국경제의 위기가..ㅠ(정예부대의 위력땜시)
        여자들 멘탈관리까지 조절해주시는 재범신이야.

        • wisepaper said on 2015-08-26 at 오후 5:19

          맞아요 재범이가 자유롭고 독립적이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으니까 언니가 끌리나봐요 ㅎㅎㅎ 근데 저는 재범이만큼은 못해도 저도 제가 진짜 원하는 일에는 모험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전 원치 않는 일은 죽어도 안 하고.. 원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라도 하는 그런 스타일인 것 같아요.

          우현이 저런 팬서비스는..물론 저걸 진짜 자기가 사랑이 많아서 좋아서 진심으로 하는 거지만요.. 저는 평상시 좀 차갑고 무표정한 그 모습이 더 우현이 같아요.. 우현이의 극단적인 동전의 양면 같은 모습이라서.. 전 저런 팬서비스 봐도 괜히 마음이 아려요.. 쟤 속에 든 생각은 지금 뭘까.. 쟤가 왜 지금 저러는 걸까 이런 생각을 하게 돼서요.. ㅠ.ㅠ 재범이같은 가수가 팬서비스 저렇게 하면 절대 안되죠 ㅎㅎㅎ 이미지랑불일치 ㅋㅋ 재범이는 시크한 팬서비스가 어울림

  2. 널 어쩌면 좋니 ㅠㅠ said on 2015-08-26 at 오전 10:45

    정말 우현이가 팬들에게 보여주는 사랑은 너무 과분할 정도죠.. 아이돌 좋아 한적은 첨이지만 이 아이 좋아하면서 다른 아이돌들은 어떤지 조금 알아 봤는데 역시 우현이 같은 아이가 없어요… 작년 투하트 때 영등포 팬싸에서 우현이가 팬들에게 하는거 보고 샤이니 키가 놀라웠고 많이 배우게 되었다고 라디오에서 언급했던게 기억이 나네요…저도 그 현장에 있었어요.. 전 당첨은 안되었지만 공개 팬싸라 집도 가깝고 해서 퇴근후 애 얼굴이나 보려고 갔었답니다.. 우현부터 진행하는 거였는데 우현이가 얼마나 팬들에게 남다른 애정공세를 하는지 우현이 자리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키는 순식간이더라고요… 가까이에서는 못봤지만 보는 내내 우리 아이가 자랑스럽고 이뻤어요.ㅠㅠㅠ
    원래 잉피 애들도 팬들에게 지금처럼 살갑지 않았는데 우현이 하는거 보고 애들이 오글거린다는고 하더니 이제는 애들도 자연스럽게 팬들에게 팬서비스하게 되었잖아요….

    어디서 요런 이쁘고 착하고 매력 넘치는 아이가 나타나 나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 놓았는지… 우현이 부모님께 우현이 낳아줘서 진심으로 고마울 따름이네요..ㅎㅎ

    • wisepaper said on 2015-08-26 at 오전 11:16

      그 유명한 영등포 팬싸의 현장에 계셨군요.ㅠ.ㅠ 저는 동영상으로만 봤어요. 우현이가 막 팬들에게 하트를 날리는 것으로도 모자라 팬들 하나하나 붙잡고 “나한테도 날리라”고 하고 안아달라고 막 귀엽게 강요하던 현장 ㅋㅋ 팬들 당황하고 부끄럽게 우현이에게 하트 날려주면 우현이가 해사하게 웃어주고 ㅋㅋ 어찌 저런가요.. 신기하죠. 제가 현실적으로 연인관계나 가족을 이룬 사람이 아닌 이상 다른 남자한테 사랑해 사랑해 말하기 진짜 쪽팔리는 거잖아요. 근데 우현이한테 그렇게 말하는 건 하나도 안그래요. 왜냐면 이 사람이 우릴 먼저 사랑해주니까.. 아주 당당합니다 ~~ 사랑해 사랑해~ 우현아 ~~

  3. 널 어쩌면 좋니 ㅠㅠ said on 2015-08-26 at 오전 11:09

    사실 전 우현이 이전에 가수 세븐을 데뷔때부터 7년간 팬질했어요.. 세븐은 처음에 워낙 귀여운 이미지였고 당시 라이브하는 가수들이 드물었고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좋아 열광했어죠.. 우현이 처럼 서폿을 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공연은 꼭 가려고 했었고 공방도 몇번 갔어요.. 중간에 여자 연예인과 열애설.. 사실 사귀는거 알고 있었지만 그냥 조용히 지내주기만 바라고 있었는데 제가 맘을 돌린 결정적인 이유가 음악에 대한 열정이 사라져 버린게 늨겨지고 난후부터 였지요.. 그리곤 다시는 연예인 안좋아 할거라고 다짐했어요… 근데, 자주가는 한열사나 소드에서 잉피글이 보이고 우연히 비티디 안무 영상을 보고 잉피 그룹을 다시 보게 되었고.. 현이는 그때 왜 안보였던건지..ㅠㅠㅠ 인기가요에서 파라다이스 컴백 무대를 보게 되었는데 노래가 넘 좋은 거예요.. 그래서 무대를 집중하게 되었는데 목소리도 맘에 들고 완전 재스탈인 아이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 아이가 우현이였어요… 그때부터 미친듯이 유튭이며 각종 사이트 다 헤매며 우현이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생각한 이미지와 다르게 팬사랑 쩔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였던 거예용… 왜 초창기때 못 알아봤는지 절 마구치고 싶네요… 세븐은 첨 이미지가 동생같아서 우현이보다 나이 많은데도 동생으로 여겨지고 우현이는 어린데도 첨 이미지가 파다여서 완전 섹시하고 남자다워서 지금까지도 남자처럼 느껴지네요..ㅎㅎ 글만 썼다하면 길어지네요..ㅎㅎ

    • wisepaper said on 2015-08-26 at 오전 11:21

      저랑 비슷한 면이 꽤 있으시네요. 저도 현실에서 남자는 남편 하나밖에 없어요. 오그라들지만 남편이 제 이상형이라 다른 사람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구요. 뭐 사람으로서 괜찮다 생각하는 사람이야 많았지만 이성으로는 안 들어오더라구요. 그러니까 스무살 때 그런 사랑에 빠진 이후 이게 몇 년 만인가요. 누군가를 다시 사랑하게 된 게.. 저는 왜 2013년에나 우현이를 보게 된걸까요… 제 개인사가 너무 바쁘고 할일이 많아서 그 때는 문화생활을 잠깐 손놓고 있던 시기여서 그랬는지..

      그쵸 그쵸.. 다른 가수들은 아무리 잘생기고 멋져도 어리면 그냥 어린 애~ 동생~ 이렇게 느껴지는데 우현이는 왜 남자로 보이는 걸까요. 무표정할 때 상남자, 차가운 남자 이미지가 되게 나이를 초월해서 ‘남자’로 느껴지게 해요. 웃을 땐 영락없는 소년이지만… 인피니트 다른 멤버들도 다 저는 그냥 애기로 보이거든요. 심지어 최강미남 명수도 그냥 그 나잇대 대학생 동네 어린애로 보여요. 아 성규는 그나마 좀 남자 같긴 해요. 센스 있고 매력있게 느껴지긴 해요.. 전.. 우현이 말고는 특정 멤버의 팬은 아니지만.. 우현이가 속해있으니 인피니트 전체에도 애정이 있는 정도..

      우현이만 유일하게 남자답게 느껴지는 이유를 파헤쳐봐야 해요. 뭘까요.. 그렇다고 얼굴이 나이 들게 생긴 것도 아니고 되게 소년스러운데도 어린애가 아니라 남자로 보인다니까요. 우현이가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자신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ㅋㅋ 맨날 명수가 비주얼이다 투하트엔 비주얼멤버가 없단 소리나 하고 그러는데 ㅋㅋ

  4. 널 어쩌면 좋니 ㅠㅠ said on 2015-08-26 at 오전 11:46

    어제도 이 친구들이랑 1시간 이상을 단체톡하며 우현이 찬양하고 울림과 개님 욕했다지요…ㅋㅋㅋㅋ 우현이 솔로 안내주면 피켓들고 울림 앞에서 단체 농성하자까지 나왔어요…ㅋㅋㅋ 제발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며……. 우현아~~♡♡♡♡ 널 완전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

    • wisepaper said on 2015-08-26 at 오전 11:53

      ㅋㅋㅋㅋ 개님 개님 ㅋㅋㅋ 왤케 웃긴지 모르겠어요. 소드에서 개님은 반려동물에 대한 무한한 애정표현인데 우리한테 개님은 그저 욕일 뿐 ㅋㅋ

      여초커뮤니티에서도 인피니트 데뷔 때 다들 우현이 외모에 설렌다고 쟤 누구냐고 쟤 누구냐고 난리였잖아요 전 뒤늦게 검색해보니 그랬더라구요.. 파라다이스 안무연습 영상에서 청남방 입고 있는 우현이도 “쟤 누구야?? 청남방 입은 애 누구야???” 난리.. 사람 끄는 매력이 있어요.

  5. 남조련똬 said on 2015-08-26 at 오후 3:17

    언니 글 정말 잘쓰시네요!! 댓글쓰시는분들도 우와!!!! 감탄하게되요!! 전 한글공부하고와서 댓글달아야할거같아요!! ㅠㅠ

    • wisepaper said on 2015-08-26 at 오후 3:20

      남조련님은..ㅋㅋㅋ 첫댓글부터 터지게 하시잖아요 ㅎㅎㅎ 한글공부 하지 말고 그냥 오세요~ 안 오시면 혼낼 거에요

    • wisepaper said on 2015-08-26 at 오후 3:30

      그동안 우현이 콘서트를 그 경쟁률 치열하다는 쇼케이스부터 하나도 안놓치고 다니신 님은 리플에 후기를 풀으셔야 합니다.. ㅎㅎ 이번 서울 막콘 가셨나요? 우현이 가까이서 보셨나요? 많이 심란했나요..?어땠어요? ㅠ.ㅠ

      • 남조련똬 said on 2015-08-26 at 오후 11:01

        남엠씨가 말도없이 우무룩해져있어서 덩달아 저도신이 안났어요 이상하다주의를받았나싶었죠ㅜㅜ 그전날 여비랑 둘이화해를했다길래 슈퍼갑인사람한테 화해가 어딨는지 당했으면 당했지ㅠㅠ암튼 여지껏본것중에 공연은 좋았는데 나무가말은 안해서 그닥 재미가없다고 느꼈죠ㅠㅠ엔딩멘트하는데 동우가 너무울어서 ㅠㅠ 근데 그담이 나무차례였는데 더크게 울리라곤 상상도못했어요 엉엉 나무가 울면서 명수 호야도 뒤돌아서 쫌울고 무슨일이있나싶었는데 리앵콜도 혼자안나오고 성종이는 성규한테 귓속말로 뭐라고했는데 그게뭔지는 아직모르겠구요.실신을했다느니 집에갔다느니 소문만파다해서 아직 그날의 나무행방은 모른답니다

        • wisepaper said on 2015-08-27 at 오전 1:33

          그전날 중엽이가 우현이 음 하나 올린 거 혼낸거에 대해 얘기하고 나서.. 분명 콘서트 끝나고 나서 무슨 일 있었을 것 같은 분위기.. 아니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사실만 갖고 봐도 저는 우현이가 음악적인 소신을 지키지 못하게 누르는 분위기가 있다는 게 보여서. 맘이 편치 않아요. 왜 자신감 넘치고 잘하는 우현이를 요즘 눌린 분위기로 만드는지.

  6. 니가젤좋아현 said on 2015-08-26 at 오후 11:22

    긴글인데도 재미게 정독했네요 글 솜씨 부러워요 ㅠㅠ”사랑 ” 가슴 설레는 단어죠 반면에 아픈 단어기도 하고…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절절해지는것 같아요 우현이는 아무리봐도 대단한 사람 같아요 우리가 그렇게 찡찡대고 있을때 우현이는 다친 몸과 마음을 다스리려 힘겹게 사투를 벌였을지 모르는데 ..그 아픔 겪고도 다시 환하게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다 끌어 안아주는 포옹력이ㅠㅠㅠ정말 우현이가 너무너무 커다랗게 느껴졌어요 ㅠㅠ내가 더 좋아해 아무리 발버둥쳐도 우현이 보단 절대 앞서지 못할것 같다는걸 다시 깨달았네요 ㅠㅠ그리고 우현이 팬여서 너무좋다 너무 다행이다 참 행복하다 이렇게 머릿속에서 가슴에서 막 일렁였다죠.. 사랑은 위대합니다

    널 어쩌면..님 댓글보고 깜짝 놀랬어요 저도 우현이 알기전 그 분 팬이였거든요 ..힘들게 팬질 접고 다시는 누구 좋아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어쩌다가 우현이 덕질을 또 하고 있네요 …정말 미치게 좋아했거든요 온갖 자료 다 모으고 공연 쫓아다니고..평생 그럴줄 알았는데..내가 미치게 좋아했던 모습들은 온데간데 없고 완전 다른 여러가지 모습에 실망하게 되고 점점 식어져서 어느순간 딱 놓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아무런 뭣도없는 감정이지만 그래도 팬질 했던걸 절대 후회는 안해요 너무 좋고 행복했던 추억이거든요ㅠㅠ글쓴님을 뭐라고 불러야하나 모르겠지만 우현이 미국공연 오면은 꼭 다 찾아가서 보세요 맘껏 즐기시고 주어진 그 시간 행복한 날 만드세요..꼭꼭

  7. 널 어쩌면 좋니 ㅠㅠ said on 2015-08-26 at 오후 11:37

    그날 실신하지 않았어요… 멀쩡히 걸어서 나오는 영상으로 봤고요…. 조용히 나와서 환호하는 팬들에게 살짝 인사하고 차안으로 들어가는 영상을 봤어요… 저도 막콘때 현장이 있었는데 평소의 우현이 모습이 아니라 같이간 친구들과 톡 주고 받으면서 이상하다고 왜 멘트를 안하고 애들도 우현이에게 말을 잘 안건내더라고요 ㅠㅠ 마지막 맨트까지 총 3번정도했나… 그리고 계속 쭈구려 앉아 있는 모습도 보이고 암튼 그날은 평소의 우현이 모습이 아니라서 공연내내 저희들도 불안해 했어요… 그리고 웃긴게 중간 중간 애들 의상 갈아 입으러 들어가면 영상 보여주잖아요… 그 영상에서 조차 우현이 분량이 너무 적더라구요… 공연 무대는 좋았을지 모르지만 내용면에서는 전 정말 맘 편히 볼수가 없었답니다..ㅠㅠ
    그날 우현이 부모님들도 오셔서 우리는 리앵콜로 애들 나오기 시작했을때 부모님 자리로 갔는데 대기실로 가셨는지 안계시더라고요… 부모님들도 많이 속상하셨을것 같아요 ㅠㅠㅠㅠ 우리는 리앵콜때 우현이 아니올것 같아서.. 그 자리에서 그냥 나왔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만 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요.. 함께 노래 부르고 팬들에게 애들이 돌때 바로 앞에서 우현이 울면서 지나간 모습을 가까이에서 봤는데 진짜 그 모습 평생 못 잊을것 같다는…. ㅠㅠㅠㅠ
    막콘 끝나고 우현이 2주동안 스케줄 안나오면서 갖은 루머가 속출하고… 암튼 그날의 우현이의 모습은 절대 못 잊어요 ㅠㅠㅠ

  8. 니가젤좋아현 said on 2015-08-26 at 오후 11:48

    9일 공연 보고왔는데 말하기 좋아하는 우현이 공연 다 끝나도록 아무런 멘트 없이 무대만 했어요 ㅠㅠ딸하고 같이 같는데 그냥 내속으로 의문만 왜왜왜왜지 왜그러지 뭔가 이상하다 너무 이상하다 속이 타들어거더라구요 사실 머릿속이 갑자기 복잡해져서 공연이 즐겁지가 않더러구요 마지막에 소감인사하는데 잘울던 우현이지만 울지않겠다고 했던말에 맘놓고 듣고 있었는데 …그렇게 주저앉아서 울줄은.. ㅠㅠㅠㅠㅠㅠ8일 공연때 에이치랑 춤췄다고 해서 그것도 기대했거든요 그냥 뭔가 엽개가 너무너무 싫어요

  9. wisepaper said on 2015-08-27 at 오전 12:26

    니가젤좋아현:
    맞아요 자신은 어떨지언정 다시 돌아왔을 때 저렇게 웃는 얼굴로 팬들에게 하트 날리고 뽀뽀하는 귀여운 시늉도 해주고 웃음 바이러스 퍼지게 해주는 걸 보면서.. 정말 품이 큰 사람이다 생각했구요. 전 요즘 이상하게 우현이한테 우현이 우현이 하는 게 이상해요. 우현오빠 이렇게 말하는 게 더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 저보다 어른 같고 저보다 노련하고 저보다 더 생각이 깊은 사람으로 느껴져서.. 우현아 우현아 하는 게 민망해요.. 이상해요 우현오빠라 하는 게 더 어울릴듯. (사실 덕질계에서는 여진구도 진구오빠지만 ㅋㅋ 그런 뜻이 아니고 우현이는 정말 어른 같아요 오빠같고…. 현실 남자였다면 한없이 우러러보는 선배였을 것 같은 느낌.. 우리가 우현이에게 맘껏 사랑한다 외칠 수 있는 것도 우현이가 먼저 우리에게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주니까.. 머뭇거리지 않고 말할 수 있는 거.. 우현이가 팬들을 더 사랑합니다. 그가 더 절실할 거에요 그건 확실해요…

    미국 공연 오면 정말 후회없이 갈 거에요 근데 예매는 어디서 하는지 그런것도 몰라요ㅠ.ㅠ 서부로 오는 건 정말 다 갈거구요. 미국 빠진다는 소문도 돌았던데(아닌걸로) 그럼 남미로라도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남미 가는 비행기표 끊어서라도 다 갈거에요. 지금 마음으로선 서부 아니라 먼 동부-뉴욕까지 다 가고 싶어요.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아요.

    둘째날 콘서트 때 우현이가 말이 없었다는 후기가 한결같네요. 제 생각엔 첫째날 공연 끝나고 어떤 대화가 있었거나 어떤 일이 있었을 거 같아요. 저 그 우현이가 노래 음 하나 올렸다고 중엽개가 우현이 혼내고 분위기 싸하게 만들었다는 거 너무너무 치가 떨리거든요. 음악 하는 애한테.. 음악하는 자유를 안 주면 애가 숨을 쉬고 살 수가 있나요?? 간단한 에피소드로 넘기는 팬들 있던데 저는 이 에피소드가 현재 우현이의 고통스런 상황을 압축하는 에피소드로 보여요. 너무나 많은 걸 유추하게 해주죠..

    널어쩌면좋니:
    팬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게 그 막콘날 우현이가 평소 같지 않았다는 거죠.. 주저앉아 울고 나서 노래하고 나서 팬들 자리를 빙 돌며 돌아다닐 때도.. 그 우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고 쳐다보기 힘들었다는 후기도 많고.. 똑바로 팬들을 쳐다보지 않으려 얼굴을 자꾸 손으로 가렸다는 후기도 있고.. 우현이 심경에 많은 것들이 들어있다는 생각이에요.. 우리 팬들이 자꾸자꾸 애정표현하고 넌 이렇게 이렇게 멋진 뮤지션이라고 구체적으로 짚어주고.. 할 수 있는 일은 그거밖에 없지만 그게 우현이한테는 가장 근본적인 힘이 될 거에요. 저 자주자주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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