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샴 나무 책꽂이
뒷마당으로 통하는 2층 남향 거실이 거의 나와 ornus만의 조용한 공간이라면 북쪽 방향에 있는 거실은 다같이 뒹굴대는 서재로 꾸밀 생각인데, 일단 책꽂이 하나 샀다. 시샴나무에 검정철제 조합. 우리책은 한국에서 거의 다 버리고 와서 여기 꽂으면 충분할 거 같고. 으휴.. 애들 알록달록책 꽂기만 하면 우아한 책꽂이고 뭐가 다 어린이집 스타일-.- 된다. 그래서 애들은 이 책꽂이랑 다른 쪽 방향에 다른 걸로 구입. 니네껀 다른 데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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