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 향긋한 뽀뽀~~
오빠.. 진짜 어쩌려고 이래.. ㅠ.ㅠ 이렇게 뽀뽀를 해대면 어쩌려고.. (1분 40초부터 이 영상 찍고 있는 팬의 카메라를 향해 정확히 쳐다보며 뽀뽀 막 하심;;)
정말 내가 다른 남자스타가 이렇게 뽀뽀를 날리면 확 그냥 머리채를 잡고 싶을 거 같은데 오빠가 하니까 왤케 녹지..?.. 평소에 냉미남, 상남자, 차가운 표정의 소유자가 이렇게 팬서비스를 달콤하게 하니까 미치는 거야.
어쩔거야.. 뽀뽀 너무 이쁘고 향긋하쟈나 진짜. 표정들은 또 왤케 새침하고 그래. 내가 스무살로 돌아가 연애 다시 하는 것 같쟈나. 아니 연애를 다시 해도 이렇게 달콤하게는 못 할 거 같네. 오빠 진짜 짱짱 오빠 최고~b
-> 2주 못 나왔다가 다시 나오자마자 광저우 공연장에서 뽀뽀 날리는 거~ 팬들 엄청 보고싶었나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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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뽀뽀하던 그 무대에서. 사진들.ㅋㅋ
진짜 이 머리 너무 너무 이쁘다.
한국 사람이 금발 염색했는데 이렇게 왕자님 같고 우아한 분위기 나는 거 처음 보는 거 같애..+.+
오빠 옆선 쵝오+.+
팬들이 써서 낸 리퀘스트 잔뜩 들고서 ㅋㅋ
이 중 한 리퀘스트가 ‘우현이랑 같이 셀카 찍으며 뽀뽀하기’라서 팬 한 분 무대 위로 올려서 볼에 뽀뽀도 해주고. 이날 정말 잔망스러움이 폭발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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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열음이 은율이가 우현이 나오는 동영상 한두개 같이 보고 나서 요즘 나한테 “엄마 하트~~~” 이러면서 손가락으로 하트 만들어 날려준다. 얘들아 너네 왜그래? 그러면 “우현이 형아가 맨날 이러잖아 엄마한테~~~” ㅋㅋ 똑똑한 것들 우현이 형아가 나한테 날리는 걸 어떻게 알고 그렇게 콕 찝어서 말하는지~ 사랑하는 기운, 좋은 기운은 전해진다. 애들이 하트를 다 따라하잖아. 너무 좋은 거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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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 사랑둥이..ㅎㅎ 원래 사랑해라는 말 오글거려 잘 못하는데 위에 저 사랑둥이 알고 나선 너무 자연스럽게 사랑해라고 하네요… ㅎㅎ ♡♡ 진짜 어디서 저런 뇨석이 나타난거죠?~~^^ 우현이 어머님~~~ 감쏴드려용..ㅎㅎ 오늘도 모니터와 폰 부여 잡고 난리랍니당..ㅎㅎ
ㅋㅋ 우현이가 이렇게 사랑표현을 잘하니까 팬들도 남들 보기 민망한 것들까지 다 잘하게 돼요. 우리집 애들은 매일 하트를 날려대고, 저는 “쪽쪽~ 쪽” 이런 걸 글 쓸 때 자주 쓰는 것으로 봐선.. 우현이의 영향이 지대한 거 같아요 ㅎㅎ 사랑은 좋은 거니까~~ 근데 진짜 우현이가 자라날 때 집에서 사랑표현이 엄청 자연스러웠던 건지 어떻게 저렇게 달콤한 게 몸에 배 있을까요? 제 추측은.. 원래 안 그런 우현이가 데뷔 후 노력해서 이렇게 된 것 같거든요. 또 하나는 인터뷰에서 항상 말하듯, 자신이 외로움이 많았던 사람이었기에 사랑받고 사랑하는 지금 이 상황을 더 소중히 여겨서 그러는 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