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적응

망망대해 속 아주 작은 섬 같은 이전 홈페이지의 분위기를 최대한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이전을 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옷얘기를 많이 올리게 될 것 같은데 이전 홈페이지는 사진 업로드가 자유롭지 못하다는 치명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사진을 올릴 수 있는 형식과
관리자인  ornus가 일하기 편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곳을 찾게 되었다.

이전 주소를 그대로 쓸 수 있다는 점도 맘에 든다.
모바일로도 쉽게 볼 수 있다.

이전 글은 왼쪽 카테고리 “옛날 홈페이지” 링크에서 볼 수 있지만,
이 쪽으로 글을 날짜 그대로 복사해오는 게 생각보다 간단해서
시간 날 때마다 옮겨오는 작업을 할 생각이다.

이사지만 아주 새집은 아닌, 불편한 옛구조만 뚝딱 수리해서 이사오는 느낌이라
다행이다.

Comments on this post

  1. 혁주 said on 2012-09-05 at 오후 12:58

    오마이갓!

    • wisepaper said on 2012-09-05 at 오후 1:16

      오마이갓 뭥미? 이전 홈피 서버 그대로 쓰는 거야. 놀라지 마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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