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ornus 노트북 보니까 바탕화면이 이 사진으로 바뀌어 있어 나도 따라 바꿨다.
TV보는 방 소파 위에서 찍은건데 쟤네들은 저 자세가 디폴트다.
(소파 그거 앉는 건가요? 올라가 있는 거 아닌가요? +.+)
하도 바닥을 쓸고 문지르고 찧고 돌아다녀 반나절이면 시커매지는 저 열음이 내복 하며
짧은 다리 버섯머리 은율이.
같이 있으면 너무나도 무서운 망둥이들. 하루 종일 어디로 튈지 몰라.
그러나 떨어져 있으면 가슴께가 찌릿찌릿 보고 싶어 미치겠는 내 망둥이들.
Comments on this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