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헌네 가족 여행 첫째날 밤

시애틀에서 보내는 6일간 다같이 7인승 차를 빌려서 여행하기로 했기에, 우리 가족 먼저 공항에서 렌트한 차를 픽업해고 나서 암헌네 가족을 맞았다.

오랜만의 만남이지만 동갑내기 예지랑 열음이 어색함 없이 조잘조잘 만담하며 잘 어울리고 은율이도 오랜만에 오래 알던 가족이 한국에서부터 놀러왔으니 엄청 신났다.

애들은 3층 자기들 방에서 신나게 놀고 엄마아빠 커플은 벽난로 앞에서 밤늦게까지 수다 타임. 그동안 밀렸던 얘기들이 우르르 쏟아져나왔는데, 그간 한국과 미국에서 서로 떨어졌던 시간 따윈 없다는 듯 여전한… 대화. 첫날 대화의 80퍼센트는;; 요즘 내 증상이 증상이니만큼 “빼빠에게 우현은 무엇인가. 빼빠가 하고 있는 건 팬질인가 그 이상인가”가 주제였다-.-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암헌은 내게, 네가 하고 있는 일은 그냥 팬질이 아니라며..;;;; 작가(혹은 가수, 스타, 예술가, 연예인 등등 팬을 가질만한 직업을 가진 모든 이들)라면 누구나 갖고 싶은 종류의 팬으로서, 예술가를 북돋아주고 그에게 의미를 주는 작업을 하는 팬(?)이라는 황송한 말을 해주었다;;;;;;

 

암헌네가 가지고 온 아이스 와인은 청명한 남색빛 파란 병 안에 담겨 있어 내 사랑을 독차지했다. 술을 입에 거의 못 대는데도 정말 간만에 맛있는 와인이어서 신나서 홀짝홀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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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와인 덕에 연보라색 물방울 무늬 샴페인 잔마저 와인잔도 아닌 주제에 불려나오고…

맛있다. 향긋하다. 대화가 무르익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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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다 떨며 술 마시는 동안 애들도 난리난리.. 예지의 화려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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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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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살 때 동네주민이기도 했던 열음이와 예지는 친구.. 이 우정 영원하자.

……..

 

앞으로 며칠 동안 재밌게 지내보자.

…….

 

덧: 윤주씨.. 잘 하면 명수 입덕할듯. 같이 인피니트 나온 예능 보는데 명수 보자마자 “난 .. 쟤가 괜찮네. 잘생겼어 잘생겼어..”
옆에서 보던 암헌이 “역시.. 잘생긴 애를 좋아해 나 닮은 애를 좋아하는구나.”
-.-;;;;;;;;;; (윤주씨랑 나랑 둘다 숨 멎을 뻔..)

윤주씨. 같이 즐깁시다. 명수한테 입덕하세요. 아니 세상에 어떤 존재의 얼굴만 보고도 웃음이 나는 꿀맛나는 길이 눈앞에 있는데 왜 놓치나요. 쉽게 삽시다. 아침마다 이 얼굴 보고 시작하면 세상이 즐거워질텐데?

Comments on this post

  1. 심은하 said on 2015-12-18 at 오후 5:41

    뭐야..니네학번에 미남이 많긴하지. 근데 명수 닮은 애도 있었구나.
    근데 명수로 입덕하시면 나중엔 성규 얼빠가 되실텐데..이거 공식이라던데..ㅋㅋ

    • wisepaper said on 2015-12-18 at 오후 5:45

      언니…. 지금… 정신줄 잡고 계신 건가요. 첫째줄도 둘째줄도 다 맘에 안 들쟈나요……..

      • 엽곰 said on 2015-12-18 at 오후 6:36

        뭘 그리 예민해…?! 이미 심은하로 평생 살고 계신 분한테!

  2. wisepaper said on 2015-12-19 at 오전 12:56

    심은하 언니는 원래 심은하 아니었어???

    • 심은하 said on 2015-12-19 at 오전 1:36

      음..그렇지!!
      그리고 새로운 소식 하나.
      김대교가 나보고 이제부터 재범이 좋아하지 말고 성규만 좋아하란다. 둘중 하나만 좋아하래. 두명 사랑하는 나를 감당하기 힘든가?
      내가 재범이보다 성규가 더 비싼데 왜그러냐고 했더니, 둘중 자기를 더 닮은 성규를 좋아하란다.

  3. wisepaper said on 2015-12-19 at 오후 12:03

    ㅋㅋㅋㅋ 대교 오빠도 인정하는 건가요; 자긴 꽃미남이 좋다며 명수 고른 윤주씨한테도 영업 쫌만 더 하면 될 거 같은데… 아마도 암헌이 싫어할까??? ㅋㅋ

    • 심은하 said on 2015-12-19 at 오후 12:09

      근데 명수는 얼굴보다 성격이 더 매력적일거같더라. 말주변이 없어보이지만 차분하고 겸손?하고 은근히 의젓한게, 잘생긴 남자에 대한 편견을 깨는듯.
      아마 영업 안해도 시간만 많으시다면 저절로 입덕하실듯..
      아, 김대교 성격은 명수랑 더 가까워. 성규+명수 합치면 김대교.

      • wisepaper said on 2015-12-19 at 오후 1:02

        저도 명수 성격이야말로.. 제가 꽃미남이 갖춰야 할 성격으로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성격이에요. 수더분하고 차분하고.. 의젓하고 덕후기질도 많고. 언니.. 언니는 지금 대교오빠 팬질을 하시는 거죠? 성규랑 명수 합치면 대교오빠라니. 언닌 지금 대교님 팬질중.

        • 심은하 said on 2015-12-20 at 오전 12:18

          그러고보니 그러네, 난 정확히 김대교 수니? ㅋㅋ 근데 김대교가 첨엔 성규를 반대하더니 요샌 본인이 더 성규병 걸린듯. 오늘 옷집에서 셔츠 고르는데 성규한테 어울리는 파란색이 있길래 그거 성규색이라고 했더니 낼름 집어서 입어보고 계산하심.ㅠ 김대교는 그간 한번도 입어본적 없는 완전 파격적 색깔인데(색 자체가 파격은 아닌데 매일 회색과 초록 남색 검정색만 입던 김대교로선 나름 파격적인 파랑이었음. 나 깜놀)..ㅠ
          그리고 나 박군 이젠 좋아하기 싫어. 며칠전 황당한 일을 당했거든. 박군이 알앤비 여가수를 소속사에 영입했길래 내가 sns에 “앞으로 알앤비 많이 불러주시고 듀엣은 이왕이면 남자랑만ㅋㅋㅋ”이런 장난섞인 애정표현의 리플을 달았는데, 어떤 수니가 나한테 “당신이 뭔데 박군한테 이래라저래라함?”이라고 댓글 달아서 완전 황당했음. 저정도 댓글이 박군 고나리 댓글임?? 내가 진짜로 여자랑 듀엣하지 않기를 바라고 단 댓글도 아니고 참나 저정도는 웃고 넘어갈수 있는 댓글 아닌가..
          암튼 그런 어이없는 고나리 당하고나니 예전에 팬싸에서 당했던 일이 확 떠올라서 정 확 떨어짐! 그렇잖아도 나 두명 좋아할 수 없는 좁은 가슴인데 잘됐어.
          음..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 팬들이 이렇게 고나리 알레르기가 심한 근본원인이 박군에게 있지 않을까하는. 내가 아는 자유로운 정신의 박군은 가짜이고 환상이 아니었을까. 겉으론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속좁고 팬들 입막음하며 팬들이 싫어하던말던 지 하고픈대로 다하는 ㅋㅋ
          내가 이걸 결정적으로 깨닫게된건 호야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나서야. 호야가 팬들에게 가장 궁금한건 “팬들이 싫어하는 행동이 무엇일까.”라고. 팬들이 싫어하는건 하고싶지 않다고…아 어쩜 그리 착할까! ㅋㅋㅋㅋㅋ
          아물론 나도 기본적으로는 “내 스타가 뭘 하든 간섭하는건 그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간섭은 자제하고 내스타의 모습이 맘에 안들면 말없이 떠나자” 마인드로 가려지만. 저정도 조크도 구별 못하고 민감하게 달려들고 반응하는 팬덤이라면 그 스타도 문제있는거 아닐까 함. 아 물론 박군은 팬들이 해달라는건 다 해주려 함. 그러나 팬들이 싫어하는건 무시하고 자기 하고픈대로 하는 편인데, 그러려면 말없이 무시하고 하던가.. 고나리 금지령을 얼마나 강하게 내렸기에 팬들이 저리 고나리 두드러기가 생겼나 싶음.
          지금 내가 화나서 이런생각 드는 걸수도 있지만..

  4. wisepaper said on 2015-12-20 at 오후 7:40

    제가 요며칠 암헌네 가족이랑 여행다니느라 늦게 리플달아요..ㅠ.ㅠ

    제가 젤 싫어하는 게 그런 팬덤 문화잖아요. 무슨 말을 못하게 하는 거. 저런 발언이 무슨 간섭씩이나 된다고. 그냥 스타에 대한 애정만 깔려 있다면 저는 어떤 소리도 나오는 팬덤이 건강한 팬덤이고 그 때가 뮤지션의 전성기라고 생각하거든요. 모두가 한 목소리로 평화로운 팬덤은…. 그 뮤지션이 내리막길 갈 때나 나오는 현상이라구요. 저렇게 다양한 말들 다 관리질해서 입 다물게 하는 건 팬덤 축소시키는 거밖에 안 돼요. 당장 언니도 그 팬덤에 회의를 갖게 되고 그 뮤지션에게까지 회의하잖아요..ㅠ.ㅠ

    언니가 그런 생각까지 하셨군요.. 그럴수도 있겠지요.ㅠ.ㅠ 조금 슬프기도 하고..

  5. 심은하 said on 2015-12-20 at 오후 10:59

    답은 늦게 해줘도 돼. 바쁜거 잘 알고있음.
    몇년전에 박군이 문신 새기고 머리 이상하게 하기 시작했을때 하지말라고 어필한 팬들이 많았대. 그때 박군이 참다참다 트윗에 긴글을 남겼었는데, “문신 하지 말라는건 랩하지 말라는 말과 같아요.” “안좋은 말은 하지 말죠” 그뒤로 문신에 대한건 팬들이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입 꼭닫고있고(떠난 팬도 많고ㅋ), 그리고 또 몇년뒤 팬들이 파격적 헤어스탈, 패션 등을 갖고 맘에 안든다고 했었는지 그때도 페북에 못 고치겠다고 남기고..ㅋ
    아마도 그래서 박군 팬덤은 고나리에 대한 금지가 심한듯. 그리고 박군의 패션이나 문신뿐만 아니라 그당시 독립했을때 많은 팬들이 박군이 유명하지 않은 작곡가와 작업하는걸 걱정하고 의견을 남겼었는데, 이거에 대해서도 팬들끼리 “작곡가나 프로듀싱에 관한 고나리좀 그만해라. 오빠가 좋은대로 하게 냅둬라.”라며 다른 의견은 원천봉쇄 되었었고.. (물론 지금 그의 뜻대로 해서 결론적으로 잘되긴 했지)
    암튼 지금 남아있는 오래된 골수팬들은 과거에 박군한테 이래라저래라 의견 냈던 팬들 다 떨어져나간것에 대해 다행으로 여기는 분위기임. 그에게 간섭하는건 그를 힘들게 하는거라고 생각들 하고 있으므로..ㅋㅋ
    그래서 내가 요며칠 생각한게..박군의 정체가 아주 사소한 이견조차 간섭으로 여길만큼 아주 피곤하고 재미없는 남자가 아닐까 함.
    그리고 난 성규팬들이 더 재밌어. 아직 잘 모르겠고 내가 많은 팬들을 본것도 아니지만(아니 극소수만 보고있지), 박군 팬들 블로그는 너무 말조심하는 느낌이라서 재미 없었거든. 근데 성규팬들은 아예 공지사항에 “맘에 안드시는 분은 고나리 하지 마시고 딴데 가시거나 본인 블로그에 성규 찬양글만 쓰세요.”라고 공지하고 비교적 솔직하게 하는거같아서.. 아 모 아직 잘 모르겠지만, 워낙 박군 팬들이 재미없고 숨막혀서 상대적으로 이렇게 느끼는거겠지??

    • 심은하 said on 2015-12-21 at 오전 12:03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넌 우현이가 갑자기 가슴이랑 팔에 문신 새긴다고 하면 아무말 않고 받아들일수있음? 물론 우현이가 그럴일은 없겠지만..ㅋㅋ
      난 박군 보면 참 안타까운게,, 본인 얼굴의 본연의 매력을 본인 스스로 참 많이 가리고 있다는게 넘 안타까워. 아 물론 힙합을 하니 점점더 그렇게 된거겠지만, 힙합하면 뭐 꼭 외모를 그리 이상하게 해야하나? 편견을 좀 깨고 반듯하게 잘생긴 랩퍼가 되면 좀 어때서..ㅋㅋ 뭐 본인 취향이니 나무랄순 없지만 본인 매력을 너무 모르고 숨기는거같아 안타까움이 크지.
      그래서 수니들이 그 안타까움에 “오빠, 그렇게 안하는게 더 멋있거든요? 제발 문신은 좀..ㅠ 머리도 좀..ㅠ 옷도 좀..ㅠ”이렇게 댓글들을 달았을텐데, 솔까 지금까지 버티고있는 골수팬들이 과거에 문신 하지 말라는 리플을 단 한번도 안달았을까? 지네들도 이래라저래라 고나리했던 과정 다 거치며 지금까지 왔을거면서, 지네들 팬질의 역사는 얼마나 고상했길래..참나! ㅋㅋㅋ 지네들은 얼마나 고고하게 테레사수녀의 맘으로만 팬질을 해왔길래 이렇게 신생팬들한테 지적질인가. 솔직히 웃김. ㅋㅋㅋㅋㅋ
      난 이제부턴 그녀들이 아~주 싫어라하는 박군의 문신에 대해 찬양리플만 달아줄것임! “오빠 문신 존나 멋있어요~앞으로도 쭈욱 ~” ㅋㅋ 얼굴까지 싹 다 문신해서 팬덤에 대지진이 오는 날까지!!!!!푸하하!!!!!

      • wisepaper said on 2015-12-21 at 오전 10:33

        아.. 그런 역사가 있고 사건이 있었구나.. 그렇다면 팬들이 고나리 유난히 싫어하는 게 박군의 특징에서 온 걸 수도 있겠네요.. 흠. 제가 원하는 건 가수가 결국 자기 중심과 자기 뜻을 믿고 나아가더라도 이런저런 팬들의 의견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놔두는 분위기거든요.

        성규팬 블로그의 그런 공지는 제 생각과 같네요. 저도 마이우현닷컴에서 우현이에 대한 애정만 있다면 그 어떤 이야기도 나오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공지에 썼고 실제로도 마이우현에는 그 어떤 리플에도 과격한 반응이 안 달려요. 그냥 하나의 의견이라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분위기가 형성된 게 너무나 좋거든요.근데 인피팬들도 이런 글 쓰지 말라 저런 글 쓰지 말라 너무많아요. 왜저렇게 다양한 의견과 토론과 논쟁을 감당하지 못할만큼 사람들이 그것도 젊은 사람들이 점점 폐쇄적이 되어갈까 걱정될 정도로 그래요. 저는 이런 폐쇄적인 문화가 옳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적어도 마이우현에서만큼은 애정만 있다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현이가 갑자기 문신….. 아…..ㅠ.ㅠ 우리 우현이는 문신을 안 해야 이쁜 스타라서…ㅠ.ㅠ 우현이가 너무나 하고 싶은 거라면 싫다는 표현 정도야 하되 그냥 해야 겠죠. 근데 그게 병리적인 집착이라 여겨질 만큼 늘어난다면 걱정을 하게 될 거에요 분명.. 저걸 다른 방법으로 해소할 수는 없을까 팬들과 같이 고민도 하겠죠. 그리고 저는 그에 대한 어떤 의견도 팬사이트에서 얘기나오게 할 거에요. 우현이는 읽겠죠. 읽고 나서 자기가 취하든지 버릴지는 자기 맘대로 하면 되니까..

        전 기본적으로 이런 저런 의견 다 쳐내고 남은 팬들이 이끌어가는 팬덤 문화 완전 싫어합니다. 팬덤은 다양한 사람이 섞여 있을 때 전성기, 평화로울 때 내리막길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 심은하 said on 2015-12-21 at 오후 12:44

          아..말도 마라. 문신은 이미 박군의 병리적 현상인데, 이거 걍 여초커뮤니티에선 문신병 아니냐는 의견 자연스럽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팬덤내에선 문신의 ‘문’자만 꺼내도 어그로나 악성팬으로 의심받고 공격받고 강퇴당해. 병리적 현상에 대한 고민을 하기도 전에 신고당함.
          입막음 하는거 나도 전에도 여러번 말했지만 큰 문제라는거 공감. 마이우현닷컴같은 팬사이트가 많아졌으면 함. 마이성규닷컴 누구 한가한 노처녀팬이 좀 만들어줬으면..ㅋㅋㅋ

  6. 엽곰 said on 2015-12-21 at 오전 1:48

    그나저나 혁주네는 샌프란시스코 갔다 왔지? 거기 날씨는 어떻대? 1월 초면 많이 추우려나? 그닥 안 춥다는 얘기도 있고. 어때?

    • wisepaper said on 2015-12-21 at 오전 1:50

      이건 간단하니 빨리 답변 줄게. 샌프란은 한국처럼 영하 날씨까진 아니더라도 언덕 위 칼바람들이 많이 추워. 그러니 지누씨도 따뜻한 점퍼 정도는 준비하는 게 좋아. 목도리, 코트 같은 걸 준비해도 되고.. 낮에 쨍한 행빛 아래서는 따뜻한 느낌도 들지만 일교차 굉장히 심하고 안개 끼는 날도 많아서 무조건 따뜻한 겨울옷은 가져가는 게 좋음.

    • 암헌 said on 2015-12-24 at 오전 4:12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다. 우리는 숙소에 난방이 잘 안되어서 엄청 춥게 지낸 느낌이었어. 만약 호텔에서 지낸다면 따뜻하다고 생각하면 문제없을듯~

  7. 엽곰 said on 2015-12-28 at 오전 11:14

    ㅇㅇ 고맙다, 호텔에 벽난로 있는 방으로 예약했다. 아무래도 런던 날씨랑 비슷한 걸로 느껴지는데, 일단 짐을 잘 꾸려봐야겠네. 벌써 연말이네, 다들 잘 마무리하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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