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따윈 없어
이건 분명..
어린애.
애같은 남잔데.
이 움짤 보자마자 그냥 꼭 끌어안아주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ㅠ.ㅠ
앙아ㅏ아ㅏㄱ 넘넘 귀여워 죽겠써 죽겠써 진짜 지짜 진짜
이런 어린애 같은 우현이가
왜이렇게 좋지.
내가 애 같은 남자를 좋아하는 건가 싶어서 생각해보면..
2016년 현재. 애같은 남자고 뭐고 그저 우현이 외에 그 어떤 남자 스타도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없다.
아무도 없다.
다 그냥 사람.
다 무매력.
요즘 난리라는 그 잘난 송중* 이종*도 김*빈도 내눈엔 그냥 아무 감흥 없는 남.자.사.람.일 뿐.
병이 깊어도 단단히 깊다. ㅠ.ㅠ
그러니 난 그냥 다 필요 없고 그냥 우현이가 취향인가보다.
너무너무 좋아.
이런 애가……….ㅠ.ㅠ 나 슬퍼.
아니지 우리 오빤 애 같은 모습 말고 다른 모습이 너무너무 많지..ㄱ ㄱ ㅑ~~~~~
금발머리 했을 땐 이렇게 야시시하고 묘하게 요정 같은 느낌을 내는 날도 있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현실 훈남 같은 매력. 설렘 열매가 열린다 지짜..ㅠ.ㅠ
요즘 강원도 올로케로 영화 찍다 말고 잠깐 어제 서울 올라와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 추고 내려갔음.
무엇보다 우리 오빠 그 목소리. 남성성 가득한 그 목소리.
말하는 목소리도 기적 같은데…
노래할 땐 진심 귀르가즘을 느끼게 해주는 목소리..ㅠ.ㅠ
오빠…
오늘부터 난 20살
그렇게 정했다
난 양심 같은 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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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on this post
앗ㅋㅋㅋㅋㅋ 양심없는 종이비행기 언니ㅎㅎㅎㅎㅎ 근데 전 우현이 사진들 보니깐 형부가 떠올라요! 언니 취향 = 형부 = 우현이
우현이 팬들이 보면 돌맞을 발언이야 ㅋㅋㅋ 노 노!!!!!
그 돌 제가 다 맞겠습니다… (하지만 우현이 같은 넓은 마음으로 저의 견해도 이해해 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