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와 살 것 같다

겨우내 매일매일 구름낀 회색 하늘. 보슬보슬 흩뿌려지던 비가 2월부터 잦아들더니..

요샌 매일매일 새파란 시애틀 하늘.
살 것 같다.
숨이 쉬어진다.

근데 1년 365일 새파란 하늘이길 원하는 건 아니다.
어둡던 겨울 가고 오는 새봄이라 값진 거다.

보슬비가 자주 오다가 청명하게 개는 시애틀 하늘은,
비를 자주 맞아서인지 공기가 정말 깨끗하다.
캘리포니아의 하늘과 다르다.
청명하고 싱그럽고 투명한 공기.

겨울에 조금 힘들었는데…
그래도 아직까진 시애틀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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