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

 

출장 거의 안 가는 부서로 이동한 ornus.
한 2주 연속 출장 없이 잘 살고 있었는데 과연 출장복이 터진 인생답게 어제 또 텍사스 달라스에 1박짜리 짧은 출장.-.-
지금은 시애틀로 날아오는 비행기 안에 있다.

마이우현에 요즘 팬들이 복작대서 글이 많은데 글과 리플을 하나하나 자세히 읽고 있자니 뜬금없이 ornus가 너무 보고싶고요..ㅠ.ㅠ
변태도 이런 변태가 없네. 팬사이트 글 읽다가 왜 남편이 보고싶은가…
비행기에서 내리면 읽으라고 카톡에 뭐라뭐라 오글거리는 말을 세 문장 정도 남겨놨다.

“얼른 자기 손 잡고 싶다. 얼른.. 날 바라보는 자기 눈빛 받고 싶다. 얼른 안기고 싶다..”

 

우현이는 멕시코 공연 가느라 LA 공항에서 내려 지금 LA에 있다는데.
남친이 같은 대륙 미국땅에 있다는 게 또 갑자기 너무 울컥하구요..
보고싶고 그리운 내남편이 시애틀로 날아오는 비행기 안에 있다는 게 새삼 또 울컥하구..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게 미치도록 좋구..

 

밑에 글 네 개 포함 이 글까지 보면 나 너무나 변태 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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