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키스

표창원님 당선되고 나서 아내분과 넘나 헐리웃스럽게 스윗하게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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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목덜미 잡는 손의 움직임 하며, 고개 트는 각도 하며..
저것은 집에서 수도 없이 하던 그 키스가 자연스럽게 공적인 자리에서도 흘러나온 모양새가 분명하다!

동반자가 있는 사람의 진짜 됨됨이를 알려면.. 동반자가 그를 바라볼 때 어떤 눈빛으로 바라보는지 보면 된다.
밖에 나가서 남들에게 좋은 사람 되는 거는 노력하면 쉽다. 하지만 오랜 세월 자신의 밑바닥까지 보일 수밖에 없는 관계, 좋으나 나쁘나 붙어 있는 곁의 사람으로부터 진심으로 사랑의 눈빛을 받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기가 어렵다.

게다가 중년 이상의 여성들은 자길 조금이라도 괴롭혔던 남편들을 향해 저런 눈빛을 억지로 발사하진 않는다. 신혼부부들처럼 억지웃음을 지을 수 있는 나잇대가 아니란 말이다.

표창원님을 바라보는 저 아내분의 눈빛이나
문재인님을 바라보는 정숙 여사님의 이런 눈빛이나
내가 넘넘 좋아하는 김경수님 짝꿍님 눈빛도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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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짝꿍 덕질하는 기쁨이 가득 담긴 정숙님의 저 눈빛 좀  보라..

(나도 내 남편 덕후라서 이 기분 알아효.. +.+ )

표창원님의 저 키스 움짤은.. 여성들 많은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다.
평소 키스가 자연스럽게 몸에 밴 부부의 모습이라며..

헤헤..

키스라면..
나도 ornus한테.. 하루에 열두번도 한다.. +.+ 헤헤 하하하하ㅎ

애들도 뽀뽀를 좋아해서 열음이도 은율이에게도 정말 하루에 내가 수십번은 해주고.
내가 소파에 가만히 앉아서 서핑하고 있을 때면 장난감 들고 지나가던 열음이 은율이가 ‘뽀뽀하란’ 눈빛으로 자연스럽게 볼과 입술 들이대는 게 습관이다.
지난 번 암헌 가족 시애틀 왔을 땐 키도 크고 덩치도 있는 열음이가 자꾸 암헌에게 매달려 뽀뽀를 하고 스킨쉽을 하는 통에… 딸만 있는 암헌이 엄청 당황.. ㅋㅋ
아이들에게 참 잘하는 아빠 ornus지만 애들이 엄마에겐 불만이 없는데 아빠에겐 불만을 종종 표시하곤 한다. 그 불만이란 게. 엄마는 뽀뽀를 많이 해주는데 아빠는 별로 안해준다는 거다. 아빠는 하루에 서너번 정도? 엄마는 수십번 해주는데……

난 ornus에게 불만이 하나도 없는데 애들은 이게 아빠한테 불만이란다.. -.-; 애들한테 뽀뽀 너무 많이 해주는 내가 화근이지 모… >.<

 

 

Comments on this post

  1. ornus said on 2016-04-15 at 오전 1:59

    더 많이 뽀뽀해줄께 우리 자기 <3

    • wisepaper said on 2016-04-15 at 오전 2:01

      애들이 삐지쟈나.

      • ornus said on 2016-04-15 at 오전 4:24

        애들한테도 하면 되지 (>v<)

  2. 남조련똬 said on 2016-04-25 at 오후 11:41

    표어빠 넘 섹시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wisepaper said on 2016-04-26 at 오전 1:28

      표어빠 섹시하징….. 내가 소년의 향기가 있는 남자한테만 끌리는 게 아니란 걸 이분들이 증명하지. 표어빠 되게 섹슈얼해…
      중년의 남자한테서 내가 이런 걸 느끼다니…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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