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되고 반드시 진실이 밝혀졌으면..
세월호 사고 하루 전날 벌어진 일들.
1) 사고 하루 전, 남재준 국정원장의 간첩조작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과가 있었음
2) 사고 하루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원으로 임명함.국가안전보장회의는 국가의
[재난위기상황관리팀장]을 맡게 되어 있음(제 20조)
3) 사고 하루 전, 선장 대신 1등항해사가 선장노릇을 해도 되도록 법이 개정됨(정확히 말하면 이 날 공포됨)
4) 사고 하루 전, 단원고와 계약된 선박이 오하나마호에서 세월호로 바뀜
5) 사고 하루 전, 1등 항해사를 대통령이 정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됨(공포됨)
6) 사고 하루 전, 세월호 선장이 갑자기 휴가로 교체됨
7) 사고 하루 전, 일등항해사 신정훈이 입사함.
사고 직후 국정원과 통화함.
살인죄 기소에서 제외됨, 이유는 불명
8) 사고 하루 전, 조기장 입사함( 세월호 안전담당 )
9) 사고 하루 전, 짙은 밤안개 속에서 인천항을 출항한 배는 오직 세월호뿐이었음 .
이날 출항 예정이었던 여객선은 모두 10척이었으나, 모두 취소됨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417000005 ‘그것이알고싶다-세월호’ 김상중 “잊지 않겠다고 했지만 지금은…”
[헤럴드경제]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세월호 침몰 2주기를 맞이해 세월호 참사를 재조명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지난 2년 간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비밀을 공개 했다. 특히 세월호가 침몰했을 당시 출동한 해경 123정이 ‘소극적인’ 구조를 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당시 해경 측은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로부터 연락을 받고 ‘보고’를 하기 위해 분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
세월호 침몰 조사를 위해 국회에서 세월회 특별조사 위원회가 꾸려짐.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세월호 사고 발생 후 박근혜의 7시간 행적을 조사하려고하자 해양수산부가 여당이 지명한 특별조사위원회 위원들에게 공문 발송
특별조사위원회에서 박근혜 7시간 행적을 조사하게되면 내부 의결과정 문제를 지속 제기하면서 조사를 못하게 하고 여당 지명 위원들은 전원 사퇴의사 표명하라고 지시
http://news.nate.com/view/20151119n18600?mid=n0802
………………………………………………………………
오대양사건 세모그룹, 전두환과 연결.
한강 수상 사업권 이명박 오세훈과 연결.
강릉까지 가서 다이빙벨 가져온 폴리텍대학은 정수장학회 박근혜와 연결.
박근혜의 동생 박근령은 재난구호협회 총재였음, 이번에 노란리본 색출해내야 한다는 말한 사람의 아내가 박근령.
언딘사장은 해양구조협회 부총재인데 해양구조 협회는 해경이 만듬
해양구조협회 임원들은 전직 해경출신 간부들이고 고문이 새누리당 포항갑 국회의원
해경평가위원이 곧 언딘사장. 게다가 해양구조협회 사무실은 해경건물내부. 그냥 몸통이 같은거임.
이런 썩은내 진동하는 인사의 움직임은 이명박의 임기때에 많이 이루어짐.
진도에서 회의할때도 숨겨진 지하실에서 해경이랑 언딘 비밀회의하다가 걸림.
TF팀 중국 출장갈때도 해경이랑 언딘만 갔음. 이 지시를 내린 사람이 전 세모그룹 구원파출신 해경정보수사국장.
그리고 지역은 대부분 경남경북 출신들이고…이건 지역감정 유발한다고 생각할거같아서 패스.
…………………………………………………………………
.
.
.
자세한 자료들은 너무 길어서 안 가져왔다.
꼭 밝혀졌으면 좋겠다. 반드시 정권교체되어야 한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나조차도 세월호가 완전히 진상규명되기 전까지는 고통에서 회복이 안 될 거 같은데..
그 부모들은 어떠할까.
이런 의문들 찾아보기 전에는, 그저 세월호 사고는 ‘대한민국의 현재 모순을 집약한 사고’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의혹들을 보고 나니까 대한민국의 현재 모순이 아니라 특정 세력의 모순이라는 생각이 든다.
Trackbacks and Pingbacks on this post
No trackbacks.
- TrackBack URL
Comments on this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