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안에 넣으면 영영 보이지 아니하나니..

많은 팬들이 응모하고 소수만 당첨되는 수많은 공개방송, 사전녹화, 쇼케이스,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등의 당첨 결과가 날 때마다
마이우현 게시판은.. 팬들의 탄식이..

이번 활동에서 우현일 몇 번이나 가까이서 봤어도 또 가고 또 가고픈게 팬심이라 탈락할 때마다 진심으로 슬퍼하는 팬들을 보며 나는..

 

…. 수양을 하고 도를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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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디오 컬투쇼에서.. 우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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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우현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죽겠다.

그러나
오빠를 눈 안에 넣으면 영영 보이지 아니하나니 가까움이 영원을 의미하지는 않느니라..

나는 이 ‘거리’의 의미, ‘거리’의 철학을 배우는 팬질을 하고 있다.
처음으로 배우는 거리를 유지하는 사랑에 대해..
수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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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 얼굴, 저 맑은 웃음을 가진 오빠가 이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다니요..

 

https://www.instagram.com/p/BF3JYrXH8YF/?r=547109191

 

– 오늘 컬투쇼에서 ‘그사람’ 라이브

 

저 해사한 얼굴에 이렇게 상처와 세월과 흠집을 실어나르는 목소리라니.
광대로 딴따라로 가수로 살아가라고 하늘이 내려주신 거지.

 

‘그 사람’ 완곡

 

 

세월의 상처와 절망, 흠집과 머뭇거림, 고통을 실어나르는 우현이의 깊은 목소리. 어른스러운 감성.
20년 가수한 사람 같은 연륜이 느껴져 내 맘을 긁어놓는다. 우현아 91년에 태어나서 어찌 이런 정서를 소유한 거니.

Comments on this post

  1. 엠제이 said on 2016-05-27 at 오후 12:00

    맞아요 저런 미소를 가진 얼굴로 (물론 차가운 우현도 있지만!) 그런 깊은 감정을 표현하다니요…
    너무 멀리 있는 우현이라 언니 마음 아파하지만..애틋하고 멀리서 영감을 주는 인연으로 남고 싶기도 하지만, 또 직접 가까이서 함께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한다는 건 또 너무나도 큰 기쁨이니까요… 언니는 너무 어려운 사랑을 시작하셨어요ㅠㅠ

  2. wisepaper said on 2016-05-27 at 오후 12:19

    마이우현에 있는 팬들이 나보고. 한국 가면 형부랑 둘이 부부 사생팬 해보래 ㅋㅋㅋㅋ 그럼 연예면뿐 아니라 사회면도 노릴 수 있겠지? 그럼 우현이랑 마이우현 제대로 노이즈 마케팅 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 엠제이 said on 2016-05-28 at 오전 1:56

      형부께서 “우현아”하고 콘서트에서 외치셨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같이 사생팬 하시는 거 저도 찬성이요…….!!!
      언니 댓글 보고, 이 블로그 포스트 제목을 더 가슴 깊이 느끼게 됐어요. 눈안에 넣으면 영영 보이지 않는다는 거… 너무나 사랑해서 눈앞에서 볼 수 없고, 심장속, 마음속에서 함께 한다는 거 맞나요? 눈안에 넣는 사랑은 가슴 아프기도 하지만, 보고 만지는 것보다 더 깊은 사랑의 방법인 거 같아요.

      • wisepaper said on 2016-05-28 at 오전 2:48

        고마워 엠제이야.. 항상 내 마음 이해해주는 너의 마음의 넓이에 따뜻해진다.

  3. 남조련똬 said on 2016-05-27 at 오후 10:53

    나 지금 그사람 라이브 처음 봤어 ㅠㅠ 아 진짜 이쁘다 목상태안좋은데도 넘나 잘한다……..
    쫙쫙벌리는 입이 어미새같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진짜 진짜 이뻐서 미쳐죽어버릴거같앙
    남우현내꼬 우헤헤헤

    • wisepaper said on 2016-05-28 at 오전 2:46

      글게 우현이 목 자꾸 아파서 어쩌나.. 마이우현에서 led님이 추천해주신 그 이비인후과 같은 데라도 가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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