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다는 걸
남의 인생을
넘겨짚고 비아냥대는 사람들.
그게 자기 인생에도 해당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텐데.
내가 들이댔던 내 잣대는 언젠가는 다른 사람의 잣대로 모습을 바꾸어
나한테도 들이대진다는 걸 알아야 한다.
남의 인생도 내 인생만큼의 무게가 있다는 걸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어른이 되어도 성장하지 못하는 거다.
그러고보면 나와 ornus의 사는 모습도 뒤에서 넘겨짚고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었지.
열음이는 무수히 많은 “남의 잣대”에 시달려야 하겠지.
에효 이
애잔한 인생들아.
내가 또 오빠땜에 인생을 배워요.
또 철학공부를 합니다.
애잔한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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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on this post
열음이에게 사랑과 지지를~~~!
열음아, 호주에 이모가 있다!
혹시나 힘들면 호주 유학와라. 너 영어도 잘한다며?
엄마, 아빠 돈 많이 벌라고 해, 알았지?
안그래도 ornus 일하는 게 호주랑도 연관이 있어서 혹여 출장가게 되믄 우리 다같이 놀러가서 해빈이도 만나고 미루도 만날까? 이렇게 반농담하구 있어요. 그런 날이 올까나….^^ 돈 많이 벌어야 갈텐데…ㅠ.ㅠ ㅎㅎㅎㅎ
마가나무 옷가게 온라인 판매도 하세요? 지역은 경기도인 것 같은데 북쪽인가요, 남쪽인가요? 동생 옷 좀 선물하려고 하는데 온라인 샵 열면 블로그에 말씀해 주세요.
돈 버는 길에 좀이라도 보태야…
네.. ㅎㅎ 온라인 지금 느릿느릿 준비하고 있는데 오픈하게 되면 알려드릴게요.. 요즘 귀차니즘에다가 고민이 많아서리..^^ 경기도 수원 옆 동탄신도시에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