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 기묘한 이야기

Stranger Things
Stranger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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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제작하는 드라마 시리즈,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에 종종 재밌는 걸 발견하는데
ornus랑 정말 재밌게 봤던 <하우스 오브 카드>도 그랬고.. 이 드라마도 재밌다.

80년대 미국의 작은 마을이 배경인데 대놓고 70, 80년대에 대한 오마주라는 걸 드러내고 있다.
모험물이자 추리극이자 SF가 섞여 있다. 살짝 E.T 같은 분위기, 구니스, 스탠 바이 미 같은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시리즈.
ornus랑 주말 이틀 동안 시리즈 전편(8개 에피소드) 다 보고 말았다..

정부 기밀 프로젝트로부터 도망치는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라는 소재에서 스티븐 킹의 소설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실제로 화면 곳곳에 스티븐 킹의 작품을 읽는 아이들을 배치하는 등 오마주 장면들이 많다

나는 리버 피닉스가 나왔던 영화 <스탠 바이 미>를 참 좋아했는데, 시골 마을(미국 인디애나 주의 작은 마을이 배경이고, 실제 촬영은 조지아 주 잭슨에서 주로 이루어졌다고)에서 기묘한 사건을 해결하려 나섯 소년들 이야기라는 점에서 <스탠 바이 미>의 향기가 난다. <스탠 바이 미>에서 소년들이 기찻길을 걷는 유명한 장면을 그대로 오마주한 부분도 있다.

 

위노나 라이더가 실종된 소년의 엄마 역으로 나오기도 하고..
여기저기서 향수를 자극하는 스토리.

넷플릭스가 한국에도 진출한 덕분에 우리도 미국에 앉아서 한국어 자막으로 볼 수 있어서 넘나 좋은 것..!!
영어 공부하는 기분 없이 볼 수 있다는 게 어디냐..

이런 옛날 느낌 나는 SF, 추리, 호러가 섞인 모험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거다.

소년 소녀들의 맛깔스런 연기도 귀엽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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