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9월 학기 들어 홀가분해진 기념으로 셀린느와 오전 데이트~~

 

벨뷰 가서 엔틱샵도 둘러보고 소품 몇 개 사고, 꽃가게에서 꽃도 사고 브런치도 먹고.

게다가 셀린느는 최근에 새집으로 이사했기 때문에 봐야 할 가구들도 많고 인테리어 소품들도 필요한 참이었는데,
우리집 분위기 맘에 든다고 가구랑 소품은 꼭 나랑 같이 보러 다니고 싶다기에… 나야 넘 좋지.

셀린느랑 함께 다니면 마음이 편안하다.
굳이 노력하거나 필요 이상 조심하거나 배려하지 않아도 서로가 편안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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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벨뷰의 올드 다운타운 거리..
작년에 이곳에 다섯 달 정도 살았을 때.. 정말 좋아했던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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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간단하게 아침 메뉴 시킨건데 이렇게 양이 많아….. 배터지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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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했던 이 가게.. 예쁜 꽃병, 인테리어 소품 가득한 곳..

셀린느도 처음 보자마자 화색이 돌았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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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캔들 홀더랑 작은 트레이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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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도 이쁘고 쿠션들도 이쁘고

특히 저 꽃병 디테일이 넘 이쁘다..

어느 동네든 나라든 새로운 도시든 여행을 가면 꽃병을 모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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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꽃병들도 넘 맘에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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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액자 프레임의 디테일도 넘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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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길을 따라 5분만 걸으면 바로 호수랑 이어지는 조용한 동네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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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꽃가게를 발견했는데 들여다보니 여기도 이쁜 소품들이 많다!! 셀린느랑 또 눈이 휘둥그레져서 뛰어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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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다알리아 옆에 연핑크색 리시얀셔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꽃. 연두색 줄기랑 연핑크색이랑 그냥 넘 이뻐서 미치겠다 내가..ㅠㅠ
두 줄기만 사서 하나는 셀린느 주고 하나는 우리집에 꽂으려고 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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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안으로 들어가보니 여기도 이렇게…
저 연한 핑크색, 살구색, 보라색 접시세트랑 샐러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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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살구색 접시 세트.. 너무 갖고 싶다. 이런 투명한 글래스로 만들어진 컵, 접시, 볼… 정말 내가 찾던 건데!
근데 또 낭비가 아닌가 싶어 신중히 생각해보려고 오늘은 그냥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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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리시얀셔스 두 줄기만.

Comments on this post

  1. ornus said on 2016-09-10 at 오전 9:45

    회사에서 지금 사진 보는데 정말 아름답다. 나 이제 집에 가야지. 자기 행복한 표정 빨리 보고 싶다~

    • wisepaper said on 2016-09-10 at 오전 9:49

      부끄러움은 내몫인가… -.-

      (아니 좋다고.. 좋아서……… 넘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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