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Sex and the City 속 옷들~
요즘 영어 땜에 전에 이미 수도 없이 봤던 섹스앤더시티를 1시즌부터 6시즌까지 섞어서 계속 보고 있는데..
내가 좋아했던 캐리의 패션들~
빈티지한 옷들과 악세사리를 잘 섞는데다가
체구가 작고 허리가 쏙 들어가는 옷들~ 전부 내스타일이다~~
탄탄한 근육도 이쁜 캐리 몸매~
예전에 내가 직접 캡쳐해서 다른 카페에 올렸던 건데.. 생각나서 다시 꺼내옴..
오래 전 드라마인데도 아직도 이 옷 그대로 입어도 아무 상관 없을 정도로 다 이뿌다…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색조합과 디자인들, 소재들, 매치.. 다 좋음.
ornus도 애들 재우고 종종 같이 보는데, 사만다 언니를 젤 좋아하심. 섹스에 화끈하고 온 세상 남자는 다 만나고 다닐 기세의 사만다 누나가 최고라며! ㅋㅋ
여자로서 젤 매력적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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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on this post
형부 좋으시라고 사만다 사진도 많이 넣어주신거세요? 참나ㅎㅎㅎ 언니랑 형부의 사랑은 모든 것을 초월합니다ㅎㅎㅎㅎㅎ
사만다 별로 안 넣으려고 했는데 보였니? ㅎㅎㅎ 형부 사만다 팬 ㅋㅋ 사실 사만다 나오는 씬이 가장 핫해서겠지……….;
ㅋㅋ 나도 이 시리즈 엄청 봤었는데. 난 캐리랑 미란다를 좋아했어. 캐리 따라서 머리에 웨이브도 넣어보고. 시니컬하지만 현실적인 미란다를 보고 결혼생활 혹은 육아의 미래를 생각해 보기도 했었지. 연애의 환상이 아니라 연애의 민낯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있어 좋았어.
저두 캐리랑 미란다 좋아했어요. 캐리 옷 입는 스타일은 저랑 너무나 좋아하는 스타일이 비슷해서 좋아했고. 맞아요 미란다가 그 중 가장 일반적인 생활의 모습을 보여주는.. 연애의 민낯을 보여준다는 말 맞네요~ 그러면서도 재밌고 웃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