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내 성폭력

okokoio

 

.

.

ytftfcrcftg

.

.

 

ddfvfdvsdfv

.

.

rq3rq3rewqrqwr

.

.

 

okmikmikm

 

zxcvkzmxvkcxzv

 

…………………..

 

트위터에 #태그표시를 달고, 영화계, 대학, 교회, 회사, 운동권, 오타쿠 등등 각 분야에서의 성폭력 경험을 털어놓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성폭력은 예나 지금이나 일상에 쭈~~욱 만연했던 거고, 요즘에 와서야 그게 공적으로 말해지기 시작한 것뿐이다. 예전보다 성폭력이 많아진 게 아니라. 성폭력은 언제나! 많았다. 여성으로 살면서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을 안 당해본 여성은 적어도 내가 얘기해본 여성 중엔 단 한명도 없다.

 

영화계에 왜 요즘 다양한 장르들이 죽고 한남 감수성 버무린 남자들끼리의 으쌰으쌰 감성을 담은 ‘신세계’ 류의 영화들이 범람하는지, 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저런 식으로 여성 스탭의 시선이 배제되고, 저런 현장을 참을 수 없는 여성 인력이 떠나거나 탈락함으로 해서, 한남들만이 남아서 영화를 만들기 때문에, 당연 한남 감성으로 버무린 영화들만 남은 것이다.

 

(최근 성추행, 성희롱, 성폭력 구설수에 오른 연예인들 대부분이 무고로 빠져나갔는데, 한국 사회에서 성폭행을 증명하기란 아마 병원과의 소송에서 이기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일 거다. 이런 구설수에 오른 연예인들뿐 아니라 이런 생활방식을 옹호하거나 묵인하는 남성도 똑같이 싫다. 유흥업소에 출입하는 남성도 아웃. 이 냄새나는 삶을 반성하고 성찰하지도 않는 존재들이 TV에 수두룩하니 한국예능을 보기가 힘든 거다. 대놓고 나쁜 새끼들보다 더 나쁜게 “아침밥 차려주는 여성과 결혼하고 싶어요” “우리 집에 잘하는 여자가 좋아요.” “우리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랑 결혼하고 싶어요” 따위의 여성비하를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내뱉는 남성 연예인들이다. 대놓고 나쁜 새끼들보다 더 짜증나는 부류가 이 부류다.  혹여 내가 좋아하는 스타들도 속으로 이런 생각을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하고 살아갈지도 모르는데, 이래서 가끔 내 사랑하는 마음에 회의가 든다.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좋아하는 일은 얼마나 무모한 일인가….)

 

이 성폭력 태그 운동은 아마도 우리 사회 어디에나 만연한 여성에 대한 폭력을 드러내고, 어떤 식으로 이 사회구조가 여성을 살아남지 못하게 했는지 드러내는 것뿐 아니라, 한남 감성 없는 멀쩡한 남성들을 어떤 식으로 살아남지 못하게 해서 이 사회가 어떤 식으로 한남 천지의 세상이 됐는지까지 드러내줄거다.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모든 문제점들의 근원에는 이 한남문화, 한남감성이 자리하고 있다. 한남식 군대문화 포함. 이게 한국사회를 여기까지 침몰시켰다. 얼마 전 한 스웨덴 사회학자가 그러더라. 이 한국사회를 바꿀 수 있는 희망은 페미니즘의 시선에서 찾을 수 있다고.

Comments on this post

  1. 청순가련심은하 said on 2016-10-21 at 오후 9:27

    근데 궁금한게 넌 한쿡 유부녀 친구들이 어떤 애들이야?
    나는 울 시댁에서 밥은 물론 설거지 안하거든. 남자건 여자건 돌아가면서 하는 경우 빼고. 아니다. 울 시댁 남자 중 설거지 하는 남자는 김대교 뿐이야. 사위인 시누 남편은 시누집에선 요리는 물론 설거지 청소도 다하면서 처가(나에겐 시댁)에만 가면 손하나 까딱 안해.
    암튼 난 부엌일 안하고 손님처럼 있다가 딱 손님의 예의로서만 가끔 설거지 하는 편인데(남의집 가면 얻어먹고 설거지 하는 예의처럼? 그리고 대부분 김대교가 해.),
    본인의 시댁에서 무수리처럼 설거지하는 시누는 이런 나에게 불만있는 눈치야. 물론 대놓곤 말 안하지. 본인도 논리적으로는 자기네 시댁이 틀린걸 아니까. 걍 며느리한테 꼼짝 못하는 본인 엄마가 좀 안타깝겠지ㅋㅋ 시댁 친정 다 싫으면 호텔에서 자버리는 나를 누가 말리겠냐.ㅋㅋㅋ
    근데 그나마 시누는 이론적으론 며느리의 무수리 역할을 혐오하는 성향인데, 내 고딩때 친구들은 부엌일 게을리하는 올케 욕을 하길래 어느순간부터 멀리하게 되었어. 내 고딩친구들이 좀 일찍 결혼한 편이라서 더 구닥다리들이기도 한데, 암튼 그 좋기만한 친구들이 다들 며느리 되고 시누이 되고나서 사고방식이 안 통하면서 거리감 느껴지고..난 이제 불알친구는 없거든. 차라리 남자 불알친구들이 아직도 친하고 말 통해. 걔네들은 내가 호통이라도 칠 수 있으니까. 정신차려 이새끼야 니 마누라는 시댁의 부속물이 아니야, 라고 말해주면 그래도 ‘아 그래? 그런가..’ 순진해서 듣는 척이라도 하거든ㅠ
    근데 오래된 여자 소꿉친구들은 다 떠나서 가끔 외롭다ㅠ

  2. wisepaper said on 2016-10-22 at 오전 1:13

    시댁 친정 다 싫으면 호텔에서 자버리는 거 최고에요~~ 아니 당연한 거 아닌가요? 내가 편한데서 자겠다는데. 내가 행복하게 살아야 남편과의 결혼생활도 행복한 거지~ 포지션 잘 정하셨어요. 시댁 눈치 보고 사서 걱정하고 사서 머리 조아리거나 아님 속으론 불만 가득해도 결국 묵인하고 사는 ‘깨인’ 여성들 주변에 너무 많아요. 일단 제가 아는 여자친구들만 해도 대부분 그러고 살고 있겠지요. 시아버지 앞에서 그동안 시아버지가 본인에게 저지른 폭력이 이러이러하다며 리스트로 만들어 읊어줘서 시부모님 뒷목 잡게 한 용감한 곰순이 빼고는 ㅋㅋㅋㅋ 저 같은 경우는 만약 시댁에서 부당한 요구를 한다면 ornus가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는 걸 ornus 부모님들이 너무 잘 아시니까 조심하시는 거고.. 우리 시어머니는 어머니댁 갔을 때 ornus가 설거지할까봐 저도 못하게 하고 아무도 못하게 하세요. 본인이 하세요. 저한테 하라고 시키면 ornus가 할거라는 걸 아시니까…… 하여간 아들새끼들이 설거지하면 지구가 무너지기라도 한대요? 난 우리 비글들이 설거지 잘해서 넘 좋거든요. 우리 열음이 은율이 설거지 스스로 잘해요. 특히 열음이는 이제 커서 아주 깨끗하게 잘 닦아놔요. 18개월부터 거실 물바다 만들며 신나게 장난처럼 했던 설거지들 제가 적극적으로 허용해줬더니, 이제 설거지의 달인 수준. ㅎㅎㅎ 자기 먹은 거 자기가 정리하고 설거지하고 청소하는 건, 인간으로서 자기 자신을 돌보는 아주 근원적인 일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집안일에 매여 살 필요는 없고. 집안일 하기 싫으면 전문가 도우미 사서 돈으로 해결하면 된다 남자들아.. 이 한남새끼들이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는 결혼하는 일을, 집안일 해결해주고 자기 대신 효도해줄 도우미 찾듯이 찾으니까 속터지는 거. 한국 TV 생각해보면 되게 병리적이지 않아요? 인생 동반자 만나는 일을 “집안일 잘해주고 자기 내조해주고 부모님께 효도해줄” 도우미 찾는 일처럼 말하는 게 자연스럽게 묵인되는 사회라니.

    하…언니가..그런 쪽으로 얘기 안 통하는 친구들하고 점점 정리되었다는 얘길 들으니까.. 저도. 저는 물론 그 문제 떠나서 일단 가치관이 근본적으로 안 맞는 친구하고는 깊은 친구 안 하니까 미리미리 다 정리됐어요. 언니 친구들같이 그런 쪽으로 얘기 안통하면 저도 당연히 정리합니다. 근데.. 사실 우리집도 제 친오빠와 제 남동생도, ‘큰 의미에선’ 아내에게 잘하고 정신 똑바로 박힌 남자들이긴 하지만, ‘대놓고 나쁜 부류는 아니지만 절 짜증나게 하는 한남’ 정도 수준이긴 해요. 보통 우리 올케가 설거지하려고 하면 ornus가 못하게 하고 본인이 합니다. 제가 ornus랑 같이 하기도 하고… 이럴 때 우리 오빠가 스스로 자기 아내 보호하면서 자기가 하겠다고 나서면 좀 좋나요? 제 남편이면 제가 개조하겠지만, 우리 올케언니 남편이니 제가 적극 나서서 개조도 못하고.. 올케 입장에선 자기 남편을 시누인 제가 좌지우지하려고 들려면 또 기분나쁠테니까..

    언니 차라리 남자친구들은 호통이라도 칠 수 있다는 거.. 좋아보이네요. 제발 그렇게라도 한남들 개조시켜주세요. 너무 암울하잖아요.. 전 이제 ornus한테도 밖에 나가서 한국 남자들 만날 때, 알게 모르게 개조하라고, 가만히 방관하는 건 자기도 범죄를 방관하는 거라고 합니다. 유흥업소 출입이나 여성비하, 가부장적 가치관 같은 걸 ornus앞에서 드러내는 남자들 있으면 그게 부끄러운 건지 정도는 알게 하라고.. 남자친구들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저는 암헌이 딸을 낳아서 좋더라구요. 자기가 딸을 낳아보니까 페미니즘 쪽으로 좀더 섬세해진 거 같아요. 아들 낳았으면 느끼지 못했을 것들을 많이 알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남자친구는 이제 암헌이 유일합니다.ㅠㅠㅠ 아, ornus 대학원 때 선후배, 동료들이었던 남자분들 정도.. 이 분들도 기본적으로는 가치관이 통하니까 아직도 관계가 유지되는 거고. 이제 근본적인 부분에서 안맞는 사람과는 친구하기 싫어요. 그냥 지인 정도로야 살겠지만. 언니 중국에서.. 마음에 맞는 친구나 또래를 꼭 찾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여기 와서 엠제이하고 기적적으로 알게 돼서 지금 많이 가깝게 지내고 있거든요. 근본적으로 가치관이 맞으니까 사소한 것들은 큰 문제 안 되고. 서로 많이 의지가 되고 있어요. 게다가 제 팬질까지 근본적으로 이해해주고, 제가 우현이 좋아하는 일의 깊이까지 다 이해해주는 동생이라서, 더 바랄 게 없네요.ㅠㅠ 아무리 친구라도 솔직히 이런 부분까지 이해하는 친구들은 드물잖아요. 전 근데 암헌이 이해해주고, 엠제이가 이해해주고… 언니 동네에 한국 사람들은 다 별로인가요? 그래도 그 중에 맘 통하는 친구 하나 정도는 어딘가에 보석처럼 숨겨 있지 않을까요? ㅠㅠ 친구가 많을 필요는 없는데 해외생활하면서 마음 맞는 친구 하나는 있는 게 좋을 거 같아서..

    • 청순가련심은하 said on 2016-10-22 at 오전 10:17

      일단 여긴 한인촌이 아니어서 한국인 없어. 조선족들이 몇몇 있긴한데 깊은 관계는 아니고(웨이보에 성규랑 인피니트 사진이나 올리는 나를 그들이 좋아할리가..ㅠ), 조선족 남자들은 진짜 조선시대 남자들이고.
      암튼 나도 아직까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관계를 만나지 못했어. 결혼하고 나이드니까 이게 더 심해지네ㅠ. 중국친구가 차라리 편할때도 있었는데(니 친구 셀린느였나? 걔처럼..) 그랬던 애가 멀리 이사가버렸고..글구 중국 여자들은 대낮에 다 일하러 나가서 바쁘고ㅠ 애 봐주는 동네 할머니들은 다들 사투리 쓰셔서 내가 못 알아듣고.
      암튼 나도 맘 비우고 살아. 인연은 언젠가 닿겠지라는 생각으로. 뭐 내가 사람 사귀는데 적극적이지 않은 이유도 있고.
      근데 굳이 한인촌 가고싶진 않다. 걍 두려워..난 내 개인영역에 대한 민감도가 큰 사람이어서 한인촌 가면 숨막힐듯..
      내동생도 짜증나는 부분이 있는 한남이야. 집에 오면 누워서 테레비보고..울 올케는 다행히도 알아서 기는 착한 며느리는 아닌데 설거지는 꼭 하려들더라구..내가 말리고 내가 한적도 많고 김대교도 여러번 했고..
      동생한테 훈계는 한 적 있어. 반 농담식으루..근데 나도 참견이 될까봐 크게 뭐라고는 못하겠고. 내가 올케한테 며느리 도리나 의무 그런거 얽매이지 말라고 했다가 엄마랑 대판 싸운적은 있어. 유라 앞에서 집안 싸움 난 이후론 동생네한테 참견 끊었지. 솔직히 올케가 내 참견을 반길지도 의문이고. 좋은 의도건 나쁜 의도건 참견 끊는게 도와주는 일인거같아서. 올케가 마냥 착하거나 순종적인 스타일은 아니니 본인이 알아서 헤쳐나가겠지..
      글구 생각해보니 내 말 귀담아 듣는 척이라도 하는 남자친구는 다 공돌이들이네. 인문학책 좀 읽었다는 새끼들이 여자가 말해도 귀닫고 지 잘난척에 급급하지.
      그러고보니 가장 한심한 한남 집단도 문학을 비롯한 예술 집단이고..에휴..

  3. wisepaper said on 2016-10-22 at 오전 11:38

    한인촌 가기 꺼려지는 마음.. 저도 공감해요. 언니는 개인영역에 대한 민감도라 표현했는데.. 저는.. 뭐랄까 저도 제 홈피를 봤을 때 절 이해하지 못할 사람이랑은 친구하고 싶지 않은 마음? 이런게 있어요. 그니까 깊이 통하지 않을 ‘한국친구’는 애초에 만들고 싶지 않은 마음.. 셀린느 같은 미국 친구는 그냥 만나면 재밌고 즐거운 정도로 친한 거니까 상관없지만…

    제가 엠제이 만난 게.. 여기서 한국 사람을 찾으려고 했다면 아마 여태 잘맞는 사람 못찾았을 건데, 제가 다니던 그 여초커뮤에 제가 시애틀 산다고 올린 자유게시판 글 보고 쪽지로 연락해와서, 만난 거거든요. 그니까 일단 그 커뮤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어느 정도 대충 비슷한 성향을 보장해준 셈이고.. 그러고보니 저 마이우현 만들 무렵 처음으로 알고 지내게 된 우현이팬들도 전부 거기서 만났잖아요. 팬커뮤보다 오히려 거기서 만나서 더 가치관이 잘 맞은 거 같아요. 그 커뮤가 저한테 엄청 큰 역할 한거네요 생각해보니까.. 아무튼, 여기서 굳이 한국사람을 찾아가서 맞는 사람 만나기는 꺼려지는 언니의 심정.. 저도 비슷한 거 같아요. 여긴 한국교회 가면 만날 수 있긴 한데요, 교회 인간들이 과연 제 홈피에 왔을 때 저란 사람의 가치관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ㅎㅎㅎ 일단 우현이한테 쏟는 마음만 봐도 미친년이라고 할듯 ㅎㅎㅎㅎㅎ 사탄에 빠진 인간이라고 할까나… 아님 사이비 교주한테.. 아참 이번에 snl에서 우현인 사이비 교주로 나오는 거 같아요.ㅋㅋ 성규는 베테랑 유아인 패러디 ‘규아인’이라던데.. 사진만 봐도 웃기더라구요 ㅎㅎ 암튼 교회 사람들이 한남 패는 글 보면 무서워질 거고 ㅎㅎㅎㅎ (그래도 저는 그런 집단 안에도 저랑 통할 사람은 있다고 믿긴 믿어요. 한 사람이라도 있을 거다) 근데 제가 오히려 제 가치관을 숨김 없이 확 드러내니까 저랑 생각이 통하는 사람 만나기는 쉬워진 부분이 있어요. 엠제이도 제 홈피 먼저 읽어보고 뭔가 통할 거 같아서 저한테 쪽지 보낸 거라고 하거든요. 일단 제가 절 드러내고 사니까 안맞는 인간들은 저한테 말 안 걸 테니….

    에휴 언니는 친정 쪽이 오히려 더 말이 안통하는 분위기 같네요.. 어머니가 그러시다니..ㅠㅠ

    • 청순가련심은하 said on 2016-10-22 at 오후 12:19

      그랬구나 엠제이가 이 홈피를 먼저 보고 쪽지 보냈구나. 좋은 인연이네. 나도 웨이보에 내 본모습 드러내볼까. ㅋㅋ 그러러면 중국어공부 디따 열씨미 해야겠다ㅋ
      근데 우현이가 사이비교주를? 아쉽다..난 성규가 사이비교주였으면 좋겠어. 상하이 콘서트에서 성규가 단정한 컷의 헤어스탈과 오묘한 디자인의 하얀 셔츠를 입고 데스티니 인트로 안무를 하는 모습이 나에게 세례를 주려는 사이비 교주님 같았거든. 동우랑 같이 둘이서 인트로 춤을 췄는데 오히려 춤의 대가인 동우는 조수로 느껴졌고..아아..규의 그 신비스런 카리스마가 안 잊혀지는데. 또 본의아니게 기승전성규찬양ㅋㅋㅋㅋㅋ
      암튼 규아인도 웃길거같다. 근데 왜 규아인이지? 유아인이 뭘 상징하지? 난 모르겠네ㅋㅋ

  4. wisepaper said on 2016-10-22 at 오후 12:25

    베테랑 안 보셨나요?? 거기서 유아인이 특유의 말투와 분위기가 있는데 아마 그걸 살려서 패러디할듯. ㅋㅋ 근데 사진만 봐도 웃겨요. 성규가 유아인처럼 수트 입고 맷돌 갈고 있던데 ㅋㅋ 전 오히려 저 아이디어 보고 규아인 재밌겠다 사이비 교주 우현인 뭐 신선한 게 나올 수 있을까? 쬐끔 걱정됐는데 언니는 성규가 사이비 교주했음 좋겠다니…. 하하하하 전 규아인이 더 탐났거든요 ㅋㅋㅋ 성종이 거가 젤 재밌을 거 같아요 가을동화 송혜교던데 ㅋㅋㅋ 성종이 정말 송혜교 닮았어요. 어제 사진들 여초카페에 올라왔는데 성종이 글이 리플 젤 많았음 ㅋㅋㅋ 의외로 너무 똑같아서 다들 어이가 없다며……

    • 청순가련심은하 said on 2016-10-22 at 오후 2:28

      어 내가 우울증땜시 잔인한 영화를 잘 못봐서 웬만한 요즘 액션 잘 안보거든. 주로 내가 보는건 코미디 장르. 베테랑도 분위기가 어두워보여서 안봤던거같아. (근데 베테랑에 잔인한 장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는 모르겠네..암튼 내 편견으로 인해)
      성종이 사진봤어 혜교ㅋㅋㅋ 혜교보다 이쁘네ㅋㅋ
      또 생각해보니 인문학이나 예술 한다는 한남들이 왜 그모냥인가 생각해봤는데, 니가 올린 그 한국소설들에 깊은 감명을 얻은 한남 감수성 깊으신 소년들이 문과 선택한거지..김대교처럼 단순히 수학 못해서 문과 선택한 남자들 말고. 글구 김대교는 한문을 좋아했었대.
      글구 인문학 전공한 남자들과의 술자리에서 유독 섹스에 대한 토론이 많았던거같아. 공돌이들은 단순해서 부끄러움에 그런 얘기 오히려 꺼렸던듯.
      인문학도 한남들이 자기네들이 지향하는 프리섹스의 세계를 위한 근거가 되는 온갖 이론들 들이대며..그것이 인간에 대한 억압인지 자유인지 성찰은 생략된채 인문학은 자기네들 성욕을 억압하는 관념으로부터 해방시키는 학문이라고 착각한거지. (프리섹스가 나쁘다는 뜻 아님. 자유와 인권에 대한 개념이 배제된채 그저 성욕 하나로 프리섹스 추구하며 인문학 끌어들이는 무식쟁이들이라는 뜻임)
      그들에겐 니체도 라캉도 다 프리섹스를 위한 해석의 도구였을 뿐일걸. 목적이 ‘인간 해방’이 아니라 그저 동물적 섹스였으니.
      나는 직업이 철학, 인문학 공부와 떨어질 수 없는 직업이었어서 수많은 인문학 한남들 상대해봤자나. 그 한심한 새끼들..서른 넘게 쳐먹은 것들이 매일 술자리에서 섹스 토론..그게 자유롭고 멋진 태도라고 착각하며.
      나도 김고은처럼 그런 질문 들어봤다. “너 처녀니? 섹스해봤니?” 그새끼들 그런 질문 여자한테 용기있게 하는게 존나 세련된 태도라고 착각하면서 살걸?
      아..과거를 떠올릴수록 죽이고 싶은 남자가 많다.

  5. wisepaper said on 2016-10-23 at 오전 12:48

    한국소설 얘기.. 일리가 있는듯.. ornus한테 물어보면 학교 다닐 때 그 소설들에서 어떤 부분이 감명깊은지도 모르겠었고, 자기는 별 감흥이 없었대요. 차라리 수학이론이나 공학적인 얘기들이 더 감동이었다며;;;;

    언니가 저보다 인문학도 한남들 더 많이 상대해봤겠네요. 전 학교 졸업하고 나서 겪은 특히 기억나는 남성집단은 법대를 졸업하고 사시패스를 한 집단이었어요. 암헌네 아버지께서 만드신 NGO에서 제가 일했던 시기가 있었거든요. 거기서 만나게 된 분들은 전부 사시 패스 집단.. 거기서 노무현 정부 때 대법원장까지 하신 분하고도 모임을 했었으니까.. 거기 계신 분들은 대부분 약자에 대한 나름의 사명감을 갖고 모인 분들이라 다들 일반 사회 기준에서 보면 훌륭하신 분이었는데… 그래도 전 ‘남자로서’는 안 끌리더라구요. 제가 문과 출신이다보니 저는 문과 쪽 남자들에게 환상이 없나봐요. 특히 말발 번지르르한 남자들. ;;;;ㅎㅎ 만약 제가 공학도 출신이었다면 그쪽 남자들에게 정이 떨어졌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한국에서 여성은 자기가 속했던 집단 내에서 만났던 남성들을 대부분 경멸하게 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인 거라는 거네요 결국…..

    니체도 라캉도 다 자신들의 한남 섹스이론을 증명하기 위한 도구.. 맞는 말 같아요. 한남들이 섹스를 대하는 시각은 정말 유니크하게 찌질거림;;;;; 유니크하게 찌질거리는 한남들이 공부를 하면 온갖 이론을 들고 와 자신들의 찌질한 삶의 양태를 뒷받침하는 데 갖다 쓸 뿐. 그리고 대놓고 찌질한 새끼들보다 요즘 제가 더 화나는 남성 부류는, 온건하게 한남 사고방식을 유지하는 남성들.. 그니까 평범하고 무난한 남성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결국 그 ‘한국적인 관습’으로부터 결별할 용기도 없고, 뭐가 문제인지도 몰라 자기 배우자를 평범한 한국적인 결혼 관습 속으로 끌어들이는 남자들, 그니까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름대로 착실하고 평범한 한남들도 이제 다 싫어요. 결혼해서 아이낳고 자기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기 내조해주는 게 배우자가 할 일이라고 믿는 그 평범한 남성들이…. 이젠 대놓고 나쁜 새끼들만큼 싫어요. 평범하고 착실한 어떤 남자가 “우리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가 좋아요”란 말을 입에서 내뱉는 순간 두드러기가 남..

    • 청순가련심은하 said on 2016-10-23 at 오전 8:52

      맞아. 온건하게 착실하게 결혼생활 유지하는 남자들은 아내가 저항하면 아내만 나쁜년으로 인식되잖아. 더 나쁜거 맞아맞아..온건한 놈들이 바꾸기도 힘들고..
      내 주변에도 아주 착실하고 아주 건실한데 엄청난 효자 있어. (대리효도 지향하는 효자) 김대교의 사촌동생인데, 우리랑 비슷한 시기에 결혼했는데 엄청 순종적이고 착한 아내 만나서 어찌나 시이모들 사이에서 유명한 효부 며느리인지..나 한국 갈때마다 내 귀에 들어온다니까. 이건 좀 심한 사례이고…..
      고딩 동창 친구들 만나면 다들 시댁 스트레스 얘기에 올케 욕에..에휴..이게 다 평범하고 온건하고 건실한 한남들이 원흉인데. 가까운 주변의 남자들 죄다 한심하고.
      울 시동생도 그래. 중딩때부터 호주 살았던 시동생이 대리효도 요구한다니 어찌나 황당한지. 나름 개방적 사고방식을 갖고 산다고 생각했던 시동생이..동서 얘기 들어보니 “본인은 부모님한테 무뚝뚝하면서 저한테 애교떨라고 강요해요.”. 그리고 나 조산끼로 한쿡서 지냈을때 동서도 한쿡에 있었거든. 그때 시어머니 생신이 있었는데 동서가 생신상 차릴거라고 하길래 “내가 조산끼 있어서 외식하자.”라고 했더니 “형님, 사촌동서는 매년 생신상 거하게 차려드린다고 울 신랑이 이번에 비교 안되게 잘하고 오래요.”라는거야!! 여기서 내가 계속 외식하자고 밀어부치면 시동생 부부싸움 날거같아서 걍 동서 의견에 따랐지..ㅠ 그때 난 조산끼 있어서 손하나 까딱 안했는데, 왠지모를 찝찝함에 맘이 불편했던 기억이..ㅠ
      니가 한국여자들은 자기가 속해있는 집단의 남성들을 혐오할수밖에 없다고 말하니까 공대 여자들이 궁금해지네. 공순이들은 공돌이 한남들을 어떻게 느낄까..
      글구..성규도 걱정된다. 성규는 부모님한테 잘하는 여자를 좋아할까? 엄마한테 애틋하던데..제발 그건 아니었으면. 본인 혼자 애틋하길..그리고 아내 만나면 아내한테만 미치길..
      근데 나 요새 성규 혼자 산다니까 왜자꾸 가슴이 떨리고 설레이는지..ㅋㅋㅋㅋㅋ 나 한녀인가봐. 남자가 혼자 산다니까 묘한 생각하네..아 한심한 한녀ㅋㅋㅋㅋㅋ
      암튼 또 기승전성규ㅋㅋㅋㅋㅋ

      • 청순가련심은하 said on 2016-10-23 at 오전 9:19

        근데 성규가 지금까지 말했던 이상형 두명이 현아랑 한예슬인데, 둘 다 시부모한테 잘할거같은 이미지는 아닌거같아. 좀 드세고 개성 강하고 자기주장 강한 이미지들..
        근데 둘다 외모들이 너무 화려한걸보니 난 성규 앞에 절대 나타나지 말아야겠어. 나처럼 청초하고 참한 여자 안 좋아할듯. ㅠ

        • wisepaper said on 2016-10-23 at 오전 9:28

          네 언니는 너무 청초해서…………………… 심은하라서 안되겠네요…………ㅠㅠㅠㅠㅠㅠ
          그러게요 한예슬, 현아.. 이미지로만 보면 순종적인 여성상과는 거리가 먼 여자들인데, 한남들이 원하는 건 결국 저런 발칙한 여자들도 자기 집안에 굴복하고 순종해주고 헌신해주는 거 아닐까요..? 성규는 제발 그런 사람이 아니길… 전 사실 우현이 입에서 이런 말 나올까봐 젤 겁나요. 우현이 입에서 아침밥, 효도, 내조 이런 말 나오는 순간 저는 제가 그에게 쏟아부은 여태까지의 모든 사랑이 조각 조각 부서지는 기분이 들듯… 생각만 해도 괴롭고 쓰라린다..

  6. wisepaper said on 2016-10-23 at 오전 9:42

    죄송한데 언니 시동생… 남의 시동생한테 이런 심한말 해서 민망하지만, 저 좀 토할 거 같아요.. 이런 저의 환멸은 딱히 그분이 아니라 그분으로 대표되는 모든 평범한 한남들을 향한 거…. 그러니까 그들은 여성을 ‘자신과 같은 인간’이라고 조금도 성찰해본 적이 없는 거죠. 나와 같은 인간이 아니라 나의 ‘부속물’ ‘대리물’ ‘보조자’처럼 여기니까, 자기 부모님께 효도해주고 헌신해주고 희생해주는 게 당연하단 생각이 드는 거겠지요. 저한테는 영혼의 살인이나 마찬가지에요. ornus가 저를 저런 식으로 대하는 걸 상상하면 저는 제 영혼이 살해당하는 기분이 들거든요. 나를 나로서 존재하게 하는 모든 이유들을 공중분해시키는 기분. 전 대놓고 쓰레기같이 사는 개차반 남성들보다 평범하고 착실하게 자기 아내를 저런 희생의 구렁텅이로 집어넣는 평범한 남자가 더 소름돋아요.근데요.. 그게 관습이니까 잘 몰라서 그럴 순 있다고 쳐도, 사랑하는 아내가 하기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면, 인간이라면 그 마음을 헤아려 보려고 노력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다는데.. 왜왜왜.. 그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거에요?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여자들은 어떻게 그런 남자들을 사랑하고 어떻게 그런 남자들과 결혼하는 걸까요.. ㅠㅠㅠㅠㅠㅠ

    근데요 그런 남자는 한남이라 치고, 저런 남편을 괴로우면서도 결국 받아주고 사는 여성들의 이유는 뭘까요? 1. 시댁한테 받은 게 있으니까. 2. 거부할 경우 남편이 나를 거부해버릴 거라는 게 두려워서. 3. 그게 한국의 관습이니까 당연히 희생하는 일에 대해 무감각하기 때문에 4. 평소에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한 성찰이 없기 때문에…… 조금씩 다 섞여 있겠죠. 언니가 예로 든 평범한 한국 남성들.. 글로 읽기만 해도 저는 괴롭고 숨이 막히고 토가 나오는 기분.. ㅠㅠ 부모로부터 건강하게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모든 남자들은 영혼의 살인자나 마찬가지에요. 독립이 안 되면 지 혼자 살면 되는데, 굳이 결혼을 해서 자기 배우자의 영혼을 살해하고 감옥으로 쳐넣는 거나 마찬가지들..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찾는다면, 당연히 소통이 잘 되는 사람, 영혼이 통하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 평생을 함께하고픈 사람… 이렇게 그 상대와 나 자신의 삶과 관계에 집중한 생각을 해야 정상인데, 내 부모님께 효도해줄 여자, 어른들에게 잘하는 여자, 내조를 잘하는 여자…를 찾는다는 게 저는 너무 소름이 돋아요. 그러니까 그들에게 여성은 ‘인간’이 아닌 거에요. 자기 보조물, 부속물, 도우미 같은 대체 존재지…

    • 청순가련심은하 said on 2016-10-23 at 오전 11:26

      음..맞아 나도 시동생 토나와. 시동생이 싫어서가 아니고 그런 남자, 그런 사상..사실 시동생은 자유분방한 편이라서 그럴거라곤 절대 상상도 못했어서 더 놀라웠어.
      울 동서는 내가 몇번 얘기해본거로는 자세히 알 순 없지만 일단 1번은 아니고(시부모님 부자 아니라서 나도 받을 생각 없음), 근데 시부모님이 작은아들이 본인이 투자해달라고 우겨서 조기유학 보낸거라 경제적으로 가장 많이 투자한 자식이어서 시동생 스스로가 부모님한테 부채의식이 있는거같고,
      울 동서는 한번 자세히 얘기해보니 참 희한한 믿음? 속에 살고 있더라구..’부모한테 잘해야 자식이 잘된다’라는 믿음이 그녀의 신조이고 결국 자식 무탈하게 키우는게 목적이어서 시부모가 서럽게 하건말건 그냥 잘하는건데, 동서가 친정 부모님이랑 교류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한국 갈때마다 시댁에만 있거든-나같으면 그정도 형편이면 레지던스 한두달 잡아놓고 지낼듯한데-.
      근데 한두달 한국에 있는것도 시동생 요구에 의해서야. 동서가 호주에 빨리 가고싶어해도 시동생이 더 지내다 오라고 하고. (일찍 가면 시어머니가 서운함을 티내심)
      암튼 동서도 저항도 많이 했지만 자세히 얘기해보고 나는 신혼초에 김대교한테 “어머님이 계속 터치하시면 난 당신이랑 같이 못산다. 헤어질거다.”라고 선언하고 시댁이랑 연락 끊었던 얘기 해줬더니, 자기는 남편한테 헤어지겠다는 말은 상상으로도 할수가 없다고 그러더라구.
      2번은 약간의 이유가 되는듯. 암튼 그래서 동서가 선택한 길은 시부모님과 교류도 자주 하고 잘 챙겨드리되 할말은 다 하고살자, 이런 노선인데(그닥 고분고분한 스타일은 아니고 할말을 다 하긴 함. 시부모님한테 싸가지 없다는 소리도 많이 들어.) 그러다보니 갈등이 더 터지고 시동생이 매일 어머님이랑 싸우고..이 악순환이 계속 끊이지 않는데도 왜 시동생은 계속 부모를 떠나지 못하는지 이해불가.
      근데 예전에 비해서는 상황이 나아지긴 했는데(시부모님이 며느리를 조금 더 존중해주니), 여전히 변하지 않은건 시동생의 사상, 아내를 효도의 도구로 생각하는거..시동생이 내 학교 후배면 불러놓고 정신교육이라도 시킬텐데..참 어렵다. 김대교랑은 서로 어색한 사이라서 깊은 대화 안하고.
      근데..아이돌들 이상형 리스트 보면 “우리 부모님한테 잘하는 여자”는 꼭 들어가더라. 에휴..
      성규도 걱정이야 걱정.. 니 말 들으니까 더 걱정이다. 순종적이지 않은 스타일 좋아하면서 아내한테 대리효도 바라면 더 나쁜거잖아!! 걱정이다 진짜..
      글구 뜬금없지만, 난 우현이가 12명 낳겠다는 말이 왜이리 웃기지? ㅋㅋㅋㅋㅋ 흥부가 자꾸 떠올라. 우현이 흥부랑 어울려. ㅋㅋ 욕 아님. 그냥 재밌어서ㅋㅋㅋ

  7. wisepaper said on 2016-10-23 at 오후 12:01

    아.. 그런 신조와 믿음이라는 얘길 듣고 나니까… 입이 턱 막히는 것이.. 그분은 그냥 그 신조 속에서 살아야 겠네요……….;;;
    그나마 할말은 하고 사는 노선이라고 하니 속은 덜 터지는 기분이네요;;;;;;;;

    그러게요. 순종적이지 않은 스타일 좋아하면서도 결국 바라는 게 평범한 다른 한남들과 똑같은 “우리 부모님께 효도”라면 더더욱 숨막히는 기분이 될듯… 제발 책도 노력해서 읽는다는 성규니까 제발 이쪽에도 성찰이 되어 있기를 바랄 분…ㅠㅠㅠ

    그러게요 ㅎㅎㅎ 왜 12명일까요. 그냥 막 던진 숫자가 12명…. 전 아이 하나 낳으면서 입덧과 고통으로 거의 죽다 살아난 거나 마찬가지라서, ornus가 다시는 제가 아이낳기를 바라지 않거든요. 저도 못하지만.. (저는 한번 더 임신해서 아이를 낳으면 이번에는 내 몸이 견딜 수가 없을 거라는 두려움까지 있어요. 몇 달동안 계속됐던 입덧이 정말 극단적으로 괴로웠기 때문에..ㅠㅠ) 우현아.. 아이는 네가 낳고 싶다고 낳는 게 아니야, 네 사랑하는 아내님이 낳고 싶어야 낳는 거지…

    여태까진 맨날 연애 안한다 결혼 안한다는 말만 하다가 이젠 결혼해서 애도 12명이나 낳을 거라고 하는게… 뭔가 좀 삐져서 하는 말 같기도 하고 왤케 뜬금없이 귀엽던지 ㅋㅋㅋㅋ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Trackbacks and Pingbacks on this post

No trackbacks.

TrackBack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