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끝나고
오늘자 ‘그것이 알고 싶다’ 끝나고 프로필 사진 바꿨다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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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 끝나고 프사 바꾼 건, 일반 커뮤니티에 올라온 거 보고 알았다.
(난 우현이 포함 잉피 모든 멤버들 인스타 다 팔로잉도 안 해놓았고 안 보기 때문에 어디 누가 올려주지 않으면 못 봄;;;
난 인스타 계정도 없음;;;;;;)
성종이… 알면 알수록 기특하고 멋지다.
박근혜 최순실 세력이 연예계, 엔터업계들하고 거미줄 치듯 엮여 있던데,
요즘은 모든 게 다 회의가 든다.
이럴 때일수록 회의를 걷어야 하는데..
정말로 진실이 침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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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이 터지고 7시간이나 아무 조치 없이 나타나지 않았던 대통령에 대한 의혹을 파헤친 ‘그것이 알고싶다.’
중요한 건 이미 2년 전에 오늘 나온 똑같은 의혹이 인터넷 게시판에 퍼진 걸로 봐서,
그 때도 알만한 사람은 알고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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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장악 명박이 작품. 이 쥐새끼 같은 놈.
나라를 그렇게 해쳐먹고도 멀쩡히 면상을 들이미는 이명박 볼 때마다 토할 거 같다.
지금도 박근혜 팽하고 지 유리한 판 짜고 있을 거 생각하면 속이 안 좋다.
새누리당이 공중분해 해체,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발 뻗고 잠을 잘 거 같은데
그런 날은 오지 않겠지.. 이름만 바꾸고 고스란히 나타나 하던대로 또 해먹겠지.
그리고 국민들은 또 뽑아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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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on this post
규가 예전에 성종이가 젤 착하다고 칭찬했었는데 정말 쫑이 착하구나.
우리 규는 요즘 무슨 생각 하고있을까, 나도 규에 관한거 안 찾아본지 오래라서 모르고. 인스타도 사라져서 인피니트 소식 모르고..특히나 명원이는 언더 활동만 하니 인스타를 안하면 명원이 소식을 알 방법이 없는데ㅠ 명원이랑 명원 어머니는 요즘 분노에 벌벌 떨고 있으실게 분명해. 형 강원이는 더할거야. (나는 13년 전엔 형 강원이 팬이었고, 그당시 강원이 아버님도 멋지다고 생각했었고, 지금은 동생 명원이 팬이 되었고, 이 사실을 언젠가는 명원 어머니에게 고백해야하나? 어머님이 아시면 섬뜩해 하시려나.ㅋㅋㅋㅋㅋ 너같으면 황당할거 같아? 만약 열음이의 선생님이 너희집 세 남자에게 흑심 품었다는 말을 듣는다면..한번 오군님을 꼭 학부모 면담에 혼자 보내봐.ㅋ )
인스타 얘기가 나와서 어쩌다 명원 얘기가 또 길어졌는데,
니 글 맨 마지막 한 줄, “그리고 국민들은 또 뽑아주겠지’에 숨이 턱 막힌다ㅠ
저요?? 어이쿠 저 같으면 황송하지요 너무 좋아서 ㅎㅎㅎㅎㅎ 근데 전 보통 여자는 아니라는 사실ㅠㅠㅠ 위안이 안 되나요?
전 진심 넘 좋을 거에요. 내 소중한 남자 세 명이 누군가에게도 매력적인 존재라는 사실이 왜 안좋겠어요~~~~ 넘 좋지.. 그런 사람이 선생님이든 의사 선생님이든 동네 아줌마든 친구든 여자든 남자든 제게는 중요한 사실이 아니고.. 아니 선생님이라면 오히려 더 짜릿할 거 같은데요? +.+
그나저나 명원이처럼 노출이 없는 스타들의 팬들은…. 덕질하게 힘들고 외로울 거에요…
팬들도 그에 맞게 도를 닦아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