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수업
ornus 월차내고 같이 참여하려고 했는데 타이밍도 기가막히게 호주 출장 잡혀서 아쉽게 나혼자 다녀왔다.
동생은 데려오지 말라고 해서 은율이는 할머니댁에 갔고 요며칠 열음이랑 단 둘이다.
참여수업이라 그래서 나름 머리 굴려 단체 체육복 입혀 보냈더만 열음이만 이거 입구 왔네~
열심히 손들고 앞에 나가고 바빴던 열음~
영어 게임도 재밌고~
집에 와서 맨날 얘기하는 열음이가 젤 좋아하는 단짝친구랑~
체육, 음악(오르프 수업), 미술(앞치마 만들기), 영어, 요리 네 가지 수업을 함께 했는데
애들이 쭈뼛거리는 거 없이 다들 신나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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