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 열음

참여수업 마지막 이벤트.
운좋게 모니터 속 “엄마 아빠 사랑해요~” 열음이 포착.
열음인 집에서 율동 같은 거 안 하는 스타일이다. 그런 거 시키면 오글거려해서 제대로 보여 준 적이 없다.
그런 열음이가 율동을 한답시고 옆에 친구 보고 따라하느라 반박자씩 늦는 게 넘 웃겨~

그래도 끝나고 엄마들 훌쩍이니까 나도 백일 때 열음이가 생각나면서 언제 이렇게 컸지? 살짝 시큰해졌다-.-

Comments on this post

  1. ornus said on 2014-06-12 at 오후 5:13

    너무 이쁘다 눈물 나네, 언제 저리 컸을까..
    근데 열음이가 저리 얌전하다니 믿을 수 없다..!

  2. wisepaper said on 2014-06-12 at 오후 8:31

    멀리있어 못 보니까 이쁘지? 애들은 멀리 떨어져 있을 때가 젤 이쁘지-.-

  3. 심은하 said on 2014-07-09 at 오전 9:12

    중국이라 그런지 동영상 안보이네.
    우리 유라는 여자아이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음악 틀어놓구 율동 선보이면 뭐 저런여자가 다있나하는 뻘쭘한 표정으로 민망해하

  4. 심은하 said on 2014-07-09 at 오전 9:14

    갑자기 끊기네. 스맛푠 짜증!

  5. 심은하 said on 2014-07-09 at 오전 9:18

    암튼 요새 궁금한게 하나있는데, 0넌 열음이 몇살때부터 ㅎ

  6. 심은하 said on 2014-07-09 at 오전 9:23

    몇살때부터 혼내줬어? 그러니까 훈육이라던가 체벌?등..
    지금까진 안되는건 가볍게 안된다고 말로만 해줬는데..언제부터 무섭게 해야할지 고민..
    몇달후면 세돌이야.
    근데 난 왜 근엄하고 냉정하고 엄한 표정이 잘 안될까..

    그리고 우연의일치인지 내가 이홈피 들어온후로 곰순이가 발길 끊은거같아서 리플 남기기가 망설여지네..ㅠ

  7. wisepaper said on 2014-07-11 at 오후 12:33

    보통 두 돌부터 시작해서 세 돌 때는 제대로 했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애들이 뭐 제깍 말 잘 듣는 건 아니지요.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동을 할 경우, 혹은 자신이 위험해지는 행동을 할 경우 그리고 제가 정해놓은 최소한의 생활규칙(예를 들어 양치, 저녁때 자는 시간, 티비 보는 시간 규칙)을 어겼을 때 등등에만 훈육해요. 일관성 있게 하되, 그래도 가끔은 예외를 둬서 얘네들도 융통성의 묘미를 맛보게끔.. 근엄하고 냉정한 표정으로 하면 최고겠지만 저도 다혈질이라 그냥 막 소리 지르고 난리 칠 때도 있고 그래요. 그래도 엄마가 어떤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평소에 사랑표현 듬뿍 하면 애들이 훈육 때문에 잘못되고 그러진 않아요.

    ㅋㅋ 곰순이가 그럴리가요. 절대 아니에요. 저랑 오랜만이라도 가끔 전화하고 그러니까 굳이 홈피에 리플 달고 그러진 않는 거지요. 저 요즘 심심해 죽겠는데 수다 떠는 건 언제든지 환영~~ 외국에서 애 키우며 사는 거 수다 없으면 정말 지쳐요. 언닌 수다 떨만한 관계가 주위에 있나요? 저도 얼마후에 외국생활 하게 될 거 같은데.. 그게 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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