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똘끼

<크리스말로윈> 음원 두 시간째 듣고.
뭐야ㅣ..???? 읭???????????????? 아???? 아!!!!!!
그래 내가 사랑한 서태지의 똘끼 제대로 폭발이다. 역시 넌 미쳤어.
그래 이런 똘끼.. 이런 변태성.. 이걸 기다린거야.
가사는 칼같이 날카로운데 음악엔 뽕끼가득한 유쾌함에 온갖 일렉트로닉 소스를 다 섞었는데도 일정한 중독성이 계속 따라온다.

g739pIh

이럴 줄 알았다는 웃음?ㅋ

반응은 남초사이트에서 폭발적. 멜론 차트도 기존 노래들은 항상 여성 청취 비율이 큰데 이건 남성의 비율이 50을 넘어서고 있다. ㅋ

Comments on this post

  1. 오즈 said on 2014-10-17 at 오전 6:44

    저 썩소가 반갑습니다. 음악은 명불허전. 아침에도 듣고 오면서 계속 입가에 미소와 썩소가 번갈아…
    버스 안이 관광버스처럼 느껴졌어요.
    음악 들으신 분은 무슨 말인지 아실 터.

  2. wisepaper said on 2014-10-18 at 오전 9:34

    안그래도 오늘 공연장에서 헤드뱅잉 대신 관광버스 어깨춤 춰야 하는 거냐며………;; ㅎㅎ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Trackbacks and Pingbacks on this post

No trackbacks.

TrackBack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