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말로윈> 음원 두 시간째 듣고.
뭐야ㅣ..???? 읭???????????????? 아???? 아!!!!!!
그래 내가 사랑한 서태지의 똘끼 제대로 폭발이다. 역시 넌 미쳤어.
그래 이런 똘끼.. 이런 변태성.. 이걸 기다린거야.
가사는 칼같이 날카로운데 음악엔 뽕끼가득한 유쾌함에 온갖 일렉트로닉 소스를 다 섞었는데도 일정한 중독성이 계속 따라온다.

이럴 줄 알았다는 웃음?ㅋ
반응은 남초사이트에서 폭발적. 멜론 차트도 기존 노래들은 항상 여성 청취 비율이 큰데 이건 남성의 비율이 50을 넘어서고 있다. ㅋ
Comments on this post
저 썩소가 반갑습니다. 음악은 명불허전. 아침에도 듣고 오면서 계속 입가에 미소와 썩소가 번갈아…
버스 안이 관광버스처럼 느껴졌어요.
음악 들으신 분은 무슨 말인지 아실 터.
안그래도 오늘 공연장에서 헤드뱅잉 대신 관광버스 어깨춤 춰야 하는 거냐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