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질근질 Published: 2014-11-16Updated: 2014-11-16Author: wisepaperCategory: 전체 - 사는 얘기 이런 사진들만 보면 근질근질 간질간질한다. 어떻게든 하고 싶다. 어디서 구해오든지 만들든지.. 수년 전에 이 가디건에 원피스 뒷모습 사진을 처음 본 순간부터 딱 찜했다. 찜하면 뭘하나. 똑같은 옷은 이제 구할 수도 없는데. 방법은 만드는 것밖에 없다. 여리 여리 소녀 소녀, 천상 여자. 내가 정말 좋아하는 느낌. 이런 건 보는 것만으로 만족. 이런 원단, 이런 색감, 이런 느낌. 만들고 싶다. 저 반짝이들 하나씩 매달면 백만년 걸리려나.. Comments on this post 심은하 said on 2014-11-17 at 오전 12:20 맨 마지막사진 좋다 난. 두번째는 내가 3년전까지만 해도 좋아하던 스타일.(애낳고 나서 시크도도섹시로 취향 바뀜) 두번째는 중국뇨자들도 환영할 스타일같네. 응답 wisepaper said on 2014-11-17 at 오전 11:17 두 번째는 여리여리 모델들이 입은 거 보는 재미죠~ 저도 점점 입는 옷은 심플한 게 좋아져요. 근데 심심한 건 싫고.ㅎㅎ 마지막 사진. 전체적으론 심플한 느낌이되 저렇게 공들인 디테일이 들어가는 거 좋아해요. 그렇다고 조잡하면 안 되고. 근데 요즘엔 시중에 나와 있는 옷들 중에 이쁜 옷이 안 보이네요ㅠ.ㅠ 만드는 게 나을 듯.. 응답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댓글 *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Δ Trackbacks and Pingbacks on this post No trackbacks. TrackBack URL
Comments on this post
맨 마지막사진 좋다 난.
두번째는 내가 3년전까지만 해도 좋아하던 스타일.(애낳고 나서 시크도도섹시로 취향 바뀜)
두번째는 중국뇨자들도 환영할 스타일같네.
두 번째는 여리여리 모델들이 입은 거 보는 재미죠~ 저도 점점 입는 옷은 심플한 게 좋아져요. 근데 심심한 건 싫고.ㅎㅎ
마지막 사진. 전체적으론 심플한 느낌이되 저렇게 공들인 디테일이 들어가는 거 좋아해요. 그렇다고 조잡하면 안 되고. 근데 요즘엔 시중에 나와 있는 옷들 중에 이쁜 옷이 안 보이네요ㅠ.ㅠ 만드는 게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