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도서관

IMG_3609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도서관이 있어서 도서관 카드 만들고 대출하러 다녀왔다.
아이들까지 4명 다 카드를 만들었는데 한 명당 한번에 100권씩 대출이 가능하다.
하여간 식당 가면 1인분의 양도 남다른데 뭐 양으로나 크기로나 사이즈는 큰 나라다 암튼;

우린 오늘 스무권만 대출해왔다-.-

IMG_3617

입구

IMG_3619

도서관에 오면 뭘하나. 우린 본격적인 서가에는 가 보지도 못하고 어린이 도서관에서만 하루를 마감했다;

IMG_3624

어린이 서가 곳곳에 의자와 읽을 공간이 있어서 오랜 시간 있기도 좋다.
(보라색을 유독 좋아해서 외출할 때 보라색을 입으려고 고집하는 은율이. 오늘도 보라색)

IMG_3621

아이들 앉을 구석이 많아서 좋았다.

IMG_3627

이런 코너도 있고.

IMG_3616

도서관에서 진행중인 어린이 프로그램들. 은율이는 나랑 이런 데 다녀야겠다.

IMG_3618

……

내가 도서관에 가는 걸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이들과 빈둥빈둥댈 수 있어서다. 한가한 분위기 속에서 책 냄새 맡으며 특별한 목적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바닥에 앉아서 읽다가 공상하다가… 내가 아이들에게 많이 주고 싶은 시간도 이런 빈둥대듯 탐험하는 시간이다.

아직 한국에서 컨테이너로 보낸 아이들 책이 도착하질 않아서 책이 없어 힘들어했는데
책이 넉넉히 대출돼서 다행이다.

 

Comments on this post

No commen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Trackbacks and Pingbacks on this post

No trackbacks.

TrackBack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