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웃을 땐 벚꽃이 피는 것 같아
<라스트 로미오>때 타이페이 공연에서 잠깐 쉬는 시간 중. 이 하얀 왕자님 레이스 수트 정말 감탄했었다.
코디님 정말 디자인 감각 좋다. 저 레이스 디테일도 멤버별로 다 다르고. 공연 때마다 색도 바꿨는데 연보라색 입었을 때 정말 “코디여신님!”이란 말이 나왔다.
… 그건 그렇고 요즘 여초카페를 보니 뭐..요즘 아이돌은 엑..소?? 엑..수?? 누난 그런 거 몰라요. 뭐 임시온?? 그런 사람 몰라요 누난 너밖에 몰라요>.< 다른 애들은 눈에 뵈질 않아요.
중간중간에 우현이 팬들한테 손으로 하트 만들어 날리니까 옆에서 썩은 웃음 짓고 있는 호야;
평소 사석에선 애교는커녕 “야 비켜! 아오.” 이런 식이라는 형이 저짓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웃길지.
영상 배경음악도 가사도 귀신 같이 잘 고르는 허니tree님.
봄바람이 불어와 가슴이 자꾸 두근두근대
문득 건넨 꽃 한아름으로 별나라로 가네
그래서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해~ 너 웃을 땐 벚꽃이 피는 것만 같애~
우리가 걸을때면 음악이 흘러~ 아카시아 향기에 콧노래가 흘러~
내맘에도 벚꽃이 피는 것만 같애~
.
.
.
.
.
레이스 옷 입고 라이브 공연.. 역시 난 방송국 카메라보다 팬이 찍어오는 현장감 있는 직캠이 좋다.
하얀 레이스 자켓이 춤 추는 몸 선 따라 나풀나풀~ 정말 옷 잘 만들었다..
Trackbacks and Pingbacks on this post
No trackbacks.
- TrackBack URL
Comments on this post
ㅎㅎ 아직 식지 않은거야~~부럽 ㅎ
부럽지? 뭐야 너 갈아탔어? 새 님이 생겨도 우현이는 같이 이뻐하자. ㅎㅎㅎㅎ
새벽 1:05 허니tree님 보믄서 꿀빨기~~잊고있었는데 자꾸 웃음이~~~~ㅎㅎ
허니트리님 영상 짱이지? ㅋㅋ 삶이 고달플 땐 허니님 영상 속 클로즈업된 우현이 웃는 얼굴 보면서 비실비실 웃기~ 너랑 한국에 있을 때 같이 공연도 다니고 연주회도 가고 그러고 싶었는데 못 한 게 마음이 아파…ㅠ.ㅠ
나도 더 많이 요기조기 다녔으면 참 좋았을것 같아~~긍데 아이들 가정 때문에 못그랬을거야~~ㅋㅋ 무슨 불륜대화??
그래도 더 자주 연락 하는게 정말 좋다~~~날 더 물들여주길 바래 ㅎㅎㅎㅎㅎ
그래 물들여줄게~ 봄바람 살랑살랑 불게 하는 우현이 영상 포함 ㅋ 지름신 강림하게 만드는 자질구레한 것들 시간 날 때마다 내 물들여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