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 벡 지음 / 김창준, 강규영 옮김, <테스트 주도 개발>, 인사이트, 2005

개발할 때에는 테스트 케이스부터 개발하라는 방법론을 설명하는, TDD(Test Driven Development) 의 원조책이다. 그래서 이 개발 방식의 처음 이름은 “Test-First Development”이었다고 한다.

일반적인 개발방법은 “이걸 어떠어떠하게 만들면 되지?” 를 먼저 고민하는 방법이라면, TDD 방법론은 “이걸 어떠어떠한 테스트를 하면 개발했다는 걸 확신할 수 있지?”를 먼저 고민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JUnit, CppUnit 등등의 xUnit 테스트 유닛 시리즈도 나온거라고…

사실 TDD로 개발을 하는건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소프트웨어의 테스트를 강조하는 면에서 좋은 지침서 역할을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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