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님은 4대의 피아노 갔다온 얘기좀 해주셈..
홈피 정전시켜놓은 주인 주제에 독촉글을 써도 되나 모르겠지만서도..
요즘 여기 들어오시는지도 모르겠지만.
저랑 ornus는 이제 연주회도 천사의 기적 없인 가기 힘든 비루한 존재가 되었으니
남 갔다온 얘기나 들을랍니다..
4대의 피아노.. 저는 김태형이 특히 궁금하고 기대돼서 꼭 가고 싶었던 건데..
어땠나요?
며칠 후에 있을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르헤리치 여사님과 동혁군이 함께하는 공연은 갈 수 있을지.. 예매는 했는데 지금까지도 대책마련중이에요.
가평까지 가서 부모님께 아이 부탁하고 우리끼리 쏙 빠져 공연 가는 것도 번거롭고…ㅠ.ㅠ
(아참 그리고 그날 고르느라 난리났던 카메라 얘기는 쏙 들어갔답니다.
요즘 재정상태가 부실해지고 있어서…-.-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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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on this post
쿨럭.. 이 게시판은 내 전용(?) 게시판 같은 분위기이긴 하지만서도… 독촉… 신문 기자 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