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벚꽃
저 아래 섬진강, 아침에 일어나서 팬션 아래를 보니 꽤 높은 데였다. 깜깜한 밤엔 그냥 조금 언덕이겠거니 하고 올라가다가 빠졌는데..
경남 하동 평사리로 이동하는 중
길가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길래 잠깐 차를 멈췄다.
열음이는 개미 발견
저기 캉 있다! (열음이는 강은 캉이라고 발음한다.)
ornus는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고
벚꽃 아랜 목련꽃밭이..
아빠 등에 업혀 흐르는 섬진강을 바라보는 열음. 시라도 지어줄까.
그러나 낭만은 잠시. 열음이가 좋아하는 큰 돌멩이 발견
공처럼 차겠다고
신나게 놀고 나니 졸립다. 하동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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