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의 고향, 하동 평사리

 

전남 구례와 경남 하동 평사리는 꽤 가까운 거리인데 벚꽃이 한창이어서 축제가 있는지 차가 많이 막혔다. 한 시간 30분 정도 달리다가 이곳에 도착하자 넓디 넓은 땅을 품은 풍경에 환호성이 나왔다.

이곳은 최참판댁이 있는 마을 쪽에서 바라본 풍경. 박경리 작가는 고등학교 친구로부터 이 마을에 대한 얘기를 들은 뒤로 <토지>를 구상했다고 한다. 이런 곳이라면 <토지> 같은 작품이 나올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모내기도 전이고 밭에 씨를 뿌리기도 전인가보다.


열음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헬리콥터를 다다다 거리며 끌고 다니는 열음

..


Comments on this post

No commen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Trackbacks and Pingbacks on this post

No trackbacks.

TrackBack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