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첫번째로 마주친 공사현장 – 홍대앞, 크레인이 올라가네

유모차 타고 지하주차장 한 바퀴 돌고 오는 열음 – 홍대앞
한번은 백화점 같다가 쇼핑은 못하고 세 시간 동안 지하주차장에만 있다가 집에 온 적도 있다.

지상주차장도 들러야지 – 홍대앞

 

주차장에 가면 본 건 있어서 막 손 흔들며 주차 지도 할 때도 있음

홍대앞 – 신촌역 가는 사이 뭔가 스케일 큰 건설현장에도 들러서

현장 좀 쳐다보고(ornus는 건설사 회장님의 현장 방문 보필하는 건설사 직원이 된 것 같은 분위기-.-)

중장비 중에서 제일 사랑하는 포크레인

신촌 현대백화점 앞

요 사진은 카메라에 색추출 기능이 있어서 해봤다 – 레드 추출 + 아그파 필터 

모두 펜탁스 k-x 18-55mm, 후보정 제각각

홍대입구 – 신촌 – 이대입구역까지 걸어오는 동안 열음이가 멈춰서서 둘러봤던 공사현장들.

열음이는 각종 차량 + 중장비 매니아
포크레인, 레미콘, 크레인 같은 거 보면 난리난다.

오죽하면 열음이 생일선물로 뭐할까 ornus랑 머리 맞대고 생각해낸 것이
집근처 광교신도시 건설현장 방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