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에서 ornus, yul
여름휴가 때 yul과 함께 보낸 마지막 날, 요코하마..
항구도시 요코하마에는 바닷물 냄새와 적당히 한가로운 거리 분위기, 오래된 근대건축물들의 고즈넉함. 낡은 벽돌 소금창고.
신경안쓴듯 신경쓴 고급스런 신호등과 거리표지판도 참 예뻤다.
카메라 들고 뒤에서 찍다보니 ornus와 yul의 사진이 많이 남았다.
근데, ornus 하얀 봉다리 에러잖아…;;..
(이 겨울에 요코하마를 다시 떠올려보니 그 바닷물 냄새가 생각나서 가슴이 살랑거린다.
이번 겨울휴가 땐 춘천에서 다시 또 yul과 재회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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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on this post
봉다리에 유라가 선물해준 자기 가방 들어있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