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7/28 하라주쿠 – 메이지도리 – 메이지신궁 – 오모테산도 – 고양이길
호텔에 돌아와 씻고 나서 자기 전까지 TV를 봤다.
다큐멘터리 채널이었는데 일본어를 전혀 못 알아들으면서도 재밌었다.
근데 ornus가 자꾸 나한테 통역을 해준다. 물론! 자기두 나처럼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건 마찬가진데 말이지-_-
“쟤네들이 지금 힘을 모아서 식당을 창업하려고 하고 있어.
근데 내부 공사를 잘못해서 벽을 다시 뜯어내야돼.
눈 큰 애가 좌절하고 있다. 가족들이 와서 위로를 해주니까 다시 힘을 내는거야.” – 뭐 이렇게. ㅎㅎ
아무튼 나는 그의 통역 덕분에;; 무리 없이 시청하며 잠들었다.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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