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법동 성당 결혼식에서
J언니의 결혼식 덕분에 처음으로 성당 결혼식에 참석하게 되었다.
은은하게 쏟아지는 햇빛, 차분하고 경건한 미사..
우린 밖에서 시종일관 뛰어다니는 열음이 따라다니느라 제대로 참여를 못 해 아쉬웠음.
만난 지 얼마 안돼 열음이의 급 친한척으로 손잡고 끌려다니셔야 했던 uks님.
결국 강제로 손 잡혀 계단 오르기 10회, 주차장 돌기 15회에 동원되셔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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