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법

장난꾸러기.
밥먹을 시간 빼고는 항상 밖에 있는 개구쟁이.
여기저기 버스 타고 택시 타고 지하철 타고 안 가본 데가 없이 쏘다니고 있는 이열음씨.

돌 지나고부터 지금까지 3개월 동안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다-.-
30분 이상 집에 있으면 좀이 쑤셔서 문 앞에 서서 나가자고 난리를 친다.

이제 머리카락이 제법 길게 자랐다.

Comments on this post

  1. ornus said on 2009-06-29 at 오후 1:57

    열음이 저 사물함 문 여느라고 용쓰는 표정이란. 푸하하.

  2. wisepaper said on 2009-06-29 at 오후 2:03

    아님. 문이 쾅쾅 닫히니까 내가 문 살살 닫으라고 그래서 살살 닫느라 힘주는 중임..

  3. 열음이 ㅎ,ㅂ, said on 2009-07-12 at 오후 5:46

    아유..   예쁜  우리 열음이 녀석,   참  귀엽구나!  얼른 성큼 성큼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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