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법
장난꾸러기.
밥먹을 시간 빼고는 항상 밖에 있는 개구쟁이.
여기저기 버스 타고 택시 타고 지하철 타고 안 가본 데가 없이 쏘다니고 있는 이열음씨.
돌 지나고부터 지금까지 3개월 동안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다-.-
30분 이상 집에 있으면 좀이 쑤셔서 문 앞에 서서 나가자고 난리를 친다.
이제 머리카락이 제법 길게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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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on this post
열음이 저 사물함 문 여느라고 용쓰는 표정이란. 푸하하.
아님. 문이 쾅쾅 닫히니까 내가 문 살살 닫으라고 그래서 살살 닫느라 힘주는 중임..
아유.. 예쁜 우리 열음이 녀석, 참 귀엽구나! 얼른 성큼 성큼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