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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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음’이란 이름은 ‘열매’의 우리 옛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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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사진 2 – 보정 안 한 원본 사진 사이즈만 줄인 것들. 이후 보정과 편집 디자인 작업을 거쳐서 앨범이 된다]
칠판에 얼른 메세지를 써넣으라고 해서 우리 열음이 이름의 뜻인 ‘열매’를 넣어서 후다닥.
열음이를 웃기기 위해 스탭들과 엄마 아빠 완전 쇼쇼쇼. 기진맥진.
이렇게 이뿔 수가 있을까.. 눈물이 난다..
열음이의 검은 눈동자를 한없이 들여다본다.
마지막 촬영이라 이미 지친기색을 보이기 시작한 순간이었는데 찍힌 걸 보니 지친 티가 안 나서 고맙다.^^
아가사진은 표정 포착하는 게 워낙 힘들어서 구도는 뒷전이 된다. 사진작가 아저씨의 한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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