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의 새 카메라로~

(-> 가장 최근의 열음이. 화질 안습-.-)

맨날 똑딱이 카메라에만 찍혀오던 우리 열음이.
기타오빠가 새 카메라를 지른 후 마음껏 피사체가 되어 주었다~

어느 날 문득 열음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정말 몰라보게 쑥 컸구나 싶다.
손발도 크고 키도 쑥쑥 자라는데 머리카락은 신생아들보다 오히려 숱이 적은 열음이.ㅋㅋ
어른들은, 때가 되면 다 나온다 하신다~
얼른 까만 머리카락도 쑥쑥 나와서 머리를 포근히 덮었으면 좋겠다. 그럼 느낌이 또 달라지겠지~

Comments on this post

  1. J said on 2009-01-05 at 오후 2:52

    열음이 진짜로 많이 컸구나!

  2. wisepaper said on 2009-01-06 at 오전 12:08

    저희두 저 사진에 찍힌 열음이 모습이 좀 생소해요~ 실제랑 좀 느낌이 다르게, 더 나이 많은(?) 아이처럼 나온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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