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 거실에서 신나게 노는 열음이

마지막 민망한 사진들은
할머니 다리에 대롱대롱 매달려 노는 거.
왜 절케 매달려 노는지는, 열음이만 알지 뭐;;

하도 움직임이 많아 사진을 못 찍겠어서 이렇게 동영상 찍어 캡쳐하는 게 더 쉽다-.-
동영상 화질이 좋지 않아서 이렇다.

너무너무 잘 웃는 열음이.
가끔 큰 소리로 “꺄르르륵~ 헤헤헤헥~” 하고 웃을 때가 있는데,
우리 둘은 완전 넘어간다. 황홀해서.

Comments on this post

  1. ornus said on 2008-08-23 at 오후 1:35

    사진 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이렇게 외친다. (“~”)

  2. iizs said on 2008-08-25 at 오후 1:26

    정말요? 난 동영상 찍는게 더 힘들던데…-_-

  3. wisepaper said on 2008-08-25 at 오후 11:50

    이제 움직임이 너무 많아져서 사진은 순간포착이 힘들어요.

  4. iizs said on 2008-08-26 at 오전 11:42

    아… 포착을 해서 찍으려구 하니까 그렇죠. 디카 좋다는게 뭡니까. 그냥 막 찍어요. ㅎㅎ

  5. ornus said on 2008-08-26 at 오후 2:06

    동영상으로 캡쳐하는게 무슨 문제라도…? ㅎㅎ

  6. iizs said on 2008-08-26 at 오후 5:43

    아니 뭐, 나는 동영상 찍는게 더 힘들더라는거지 -_-;;

  7. wisepaper said on 2008-08-26 at 오후 7:50

    ‘윤우가 뒤집는 순간’을 담으시느라 나름 힘드셨나보네요 ㅎㅎ

  8. iizs said on 2008-08-27 at 오후 7:49

    우리는 뒤집기 못할 때에도 “일부러” 엎어서 재웠죠. 엎어두면 목을 스스로 살짝 들어서 돌릴 수 있을 정도의 시기부터였죠 아마. ( “) 엎어서 재우는 스킬은 제게는 없고, 나무양에게만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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