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 거실에서 신나게 노는 열음이
마지막 민망한 사진들은
할머니 다리에 대롱대롱 매달려 노는 거.
왜 절케 매달려 노는지는, 열음이만 알지 뭐;;
하도 움직임이 많아 사진을 못 찍겠어서 이렇게 동영상 찍어 캡쳐하는 게 더 쉽다-.-
동영상 화질이 좋지 않아서 이렇다.
너무너무 잘 웃는 열음이.
가끔 큰 소리로 “꺄르르륵~ 헤헤헤헥~” 하고 웃을 때가 있는데,
우리 둘은 완전 넘어간다. 황홀해서.
Trackbacks and Pingbacks on this post
No trackbacks.
- TrackBack URL
Comments on this post
사진 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이렇게 외친다. (“~”)
정말요? 난 동영상 찍는게 더 힘들던데…-_-
이제 움직임이 너무 많아져서 사진은 순간포착이 힘들어요.
아… 포착을 해서 찍으려구 하니까 그렇죠. 디카 좋다는게 뭡니까. 그냥 막 찍어요. ㅎㅎ
동영상으로 캡쳐하는게 무슨 문제라도…? ㅎㅎ
아니 뭐, 나는 동영상 찍는게 더 힘들더라는거지 -_-;;
‘윤우가 뒤집는 순간’을 담으시느라 나름 힘드셨나보네요 ㅎㅎ
우리는 뒤집기 못할 때에도 “일부러” 엎어서 재웠죠. 엎어두면 목을 스스로 살짝 들어서 돌릴 수 있을 정도의 시기부터였죠 아마. ( “) 엎어서 재우는 스킬은 제게는 없고, 나무양에게만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