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성탄 감사 예배를 드리고..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내게 삶을 허락해 주시고 행복을 선물로 주심을 감사합니다.
올 한해는 마치 대학교 신입생들이 한없이 자유롭게 노는 것처럼,
우리 둘이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갖고 싶던 물건도 가져보고, 자유를 많이 누린 한 해였다.
내년에는 다시 몸과 마음을 정비해서 더 열심히 살아야지.
서두르지 말고, 게으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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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on this post
나두 감사..
근데..촛불이…아무리봐도 츄파춥스네..;
어떻게 보면 꼬마전구 켜놓은거 같기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