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공연, 재희언니네 집


* 2005. 12. 3. 토 – 12. 4. 일 아침…….첫눈 오던날.


언니들 덕분에 참 좋은 공연 봤고..

특히나 눈오던날 밤을 우리 단둘이 외롭지 않게, 여럿이서 같이 보내게 되어 감사했다.

왠지 현실이 아닌 곳에 있었던 것처럼 기분이 들떴고, 언니들 집은 너무 아늑했다.

맛있는 아침밥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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