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교보, 씨네큐브
이렇게 가을이 되었는지도 몰랐다.
저녁 바람은 어느새 무척이나 차가워졌더라..
이런 사진을 올려놓으면 ornus는 자기 모습을 차마 눈뜨고 못봐주겠다며 싫어한다.ㅠ.ㅠ
하지만, 중요한건 내맘이다.
아직도 그의 표정, 그의 선(line), 그가 지닌 살짝 가라앉은 차분한 분위기에 반해 있는 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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