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어린이 박물관

층마다 체험공간이 다양한데 열음이는 집짓기 공사장에서 반나절을 살았다.
도르레에 벽돌을 담아서 2층으로 올린다.

작업복 입고 도르레 낑낑

형아, 친구랑 협동

표정 죽여주심

처음 만난 누나, 형아들과 아주 잘 논다

2층에 올린 벽돌로 집 벽과 지붕을 만들고

벽돌쌓기

카메라의 원리를 알려주는 방에 들어가 은율이랑 사진 찍었다

이눔시키~

번쩍~

    사진
     
    이런 시선.. 땡큐 ornus
     
     
    땡큐
     
     
     
     
     
     
     
     
    낮게 만든다고 만들어놓은 것들인데 은율이한텐 너무 높아 ㅋ
     

    공사장 안전작업복을 끝까지 벗지 않으시겠다는 이열음씨

     

     
    토요일마다 서울로 놀러가는데 요즘은 날이 추워서 항상 실내로 간다.
    이번엔 삼성어린이박물관에 다녀왔다.

    층마다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한데 열음이는 공사판을 젤 좋아했다. 반나절을 놀고도 자기는 또 거기 가고 싶단다.
    각 층의 체험공간이 실험실의 성격이 강해서  7살 정도나 초등 저학년 정도 되면 더 잘 이용할 것 같다.

    맨 윗층에 돌쟁이~4살까지 토들러 아가들을 위한 놀이방이 있는 걸 늦게 발견했다.
    진작 알았으면 은율이는 거기 들어가서 맘껏 노는건데, 퇴장시간 다 돼서 알아서 잠깐 놀다 왔다.

    박물관 이용료가 우리 네 식구 합쳐 만육천원인데, 임직원할인이 돼서 8천원.
    하루 종일 놀 수 있는 공간 이용료로는 아주 저렴하다. 날 추울 때 잘 이용해야겠다. 이번주도 또 갈 거 같다.
    서울에 있는 실내 놀이터, 박물관이란 박물관, 쇼핑센터란 쇼핑센터(이것은 날 위한 것 ㅋㅋ)는
    겨울에 다 쓸고 다닌다. 추워서 바깥으로 갈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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