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 집에서 이것저것
이눔시키… !
(갤러리아 포레 1층 커피숍에서)
은율이는 곱슬머리다. 끝만 살짝씩 꼬부라지는. 할아버지대를 닮은 것 같다.
(가로수길 홀리스 커피. 매장 가오픈날이라 손님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우리한테 케익을 서비스해줬다!)
장난치고 시퍼요. 이제 시작할래요 표정-.-
음…
식당에 가면 밥그릇 뚜껑은 꼭 내가 열거야
우리집 장난감을 다 집어던져놓는 장난감방 귀퉁이에서. 애들과 놀고 있는 ornus의 딴생각
(애들 찍는 줄 알았지? 아니야!)
ornus의 딴세상. 애들과 놀 때나 가만히 있을 때 ornus만의 리듬이 있다.
멍…….. 멍………하니.
주위가 소란스럽든 말든 항상 자기만의 나른함, ornus만의 리듬이 나는 좋다. 그옛날 내가 여기에 반했지 호홓
이눔시키들.. 이눔시키들.. 또 뭔일을 저지르려고 둘이 작당을 해서 내 소나무 서랍장 서랍으로 향하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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