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다 ornus
이상하다 ornus
저 모습은 맹꽁이 같기도 하고 텔레토비 같기도 하고.
몸무게는 59kg과 60kg 사이 여전히 그대로인데.
사진만 찍으면.. 저렇게 자연스럽게 배를 쑥 내밀고 서 계시니 이것참.
뭐랄까 이건 오뚜기 같기도 하고-.-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이라 방심하고 살았는데 엄훠 화들짝 놀랐음.
몸무게가 늘어나지 않고도 얼마든지 아저씨 체형으로 진화가능하구나 (뭐 서른살 아저씨 맞긴 맞는데>.<)
윗몸일으키기 그런거 좀 해야겠쎄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8-05-06 01:58:14 사는 얘기(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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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on this post
사진 찍을 때 가슴을 쫙 펴느라고 그런거야.
아니 그러니까. 가슴 내밀려고 내밀었는데 배가 내밀어지는거. 그게 시작 아니겠어?
근데 니네 홈피 무지 빨라졌다.. 내가 제대로 느끼고 있는건가? 아님 내 컴이 빨라졌나???? 암튼 좋구나~
그럴리가 없을텐데. 희한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