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다 가까운 북경

하연(진국)이 북경으로 간 뒤엔 하루가 멀다 하고 메신저에, 화상채팅에, 전화에..
서울에 있는 어느 친구들보다 더 연락을 많이 하게 된다.

진국도 맥북. 우리도 맥북. 왜 이걸 진작 안했을까.
둘만 다니니 둘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항상 아쉬웠는데 이날 한 5년치 셀카는 미리 다 찍었다-.-

하연 얼굴은 화면마다 매우 크게 잡혀 있으나 죄다 흔들리는 요상한 이미지라 
이미지 관리를 위해 이렇게; 잘라줌.. (바다같이 넓은 내 배려심-.-)

Comments on this post

  1. ornus said on 2008-04-15 at 오후 1:26

    빛바랜 필름카메라 보는거 같다 >.

  2. 암헌 said on 2008-04-15 at 오후 4:25

    이거 어떻게 하는고얌~~

  3. ornus said on 2008-04-15 at 오후 10:09

    하연이나 나하고 하려면, 맥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iChat 메신저에 gmail.com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친구등록하면 돼.

  4. white said on 2008-04-16 at 오전 11:06

    나도 지르구 싶다아 ㅠ_ㅠ

  5. 빼빠 said on 2008-04-16 at 오후 1:29

    white/ 지르세요 지르삼. 맨날 키보드나 마우스만 지르지 말고 큰걸로 한번~

  6. 엽기곰순이 said on 2008-05-01 at 오후 3:07

    나도 이런거 하고 싶어. 난 맥은 없어. 그럼 어케하나??

  7. wisepaper said on 2008-05-02 at 오전 10:35

    맥이 없으면. 맥을 지르삼~

  8. 엽기곰순이 said on 2008-05-02 at 오후 1:05

    헉~ ㅡㅡ 문제는 내가 질러도 쓸 줄을 모른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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