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다 가까운 북경
하연(진국)이 북경으로 간 뒤엔 하루가 멀다 하고 메신저에, 화상채팅에, 전화에..
서울에 있는 어느 친구들보다 더 연락을 많이 하게 된다.
진국도 맥북. 우리도 맥북. 왜 이걸 진작 안했을까.
둘만 다니니 둘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항상 아쉬웠는데 이날 한 5년치 셀카는 미리 다 찍었다-.-
하연 얼굴은 화면마다 매우 크게 잡혀 있으나 죄다 흔들리는 요상한 이미지라
이미지 관리를 위해 이렇게; 잘라줌.. (바다같이 넓은 내 배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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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on this post
빛바랜 필름카메라 보는거 같다 >.
이거 어떻게 하는고얌~~
하연이나 나하고 하려면, 맥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iChat 메신저에 gmail.com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친구등록하면 돼.
나도 지르구 싶다아 ㅠ_ㅠ
white/ 지르세요 지르삼. 맨날 키보드나 마우스만 지르지 말고 큰걸로 한번~
나도 이런거 하고 싶어. 난 맥은 없어. 그럼 어케하나??
맥이 없으면. 맥을 지르삼~
헉~ ㅡㅡ 문제는 내가 질러도 쓸 줄을 모른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