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광화문. 삼청동. 평창동..
병원에 진찰받을 일이 있어서, 엄마가 서울에 오셨다.
휴일 하루 종일 엄마랑 광화문길을 걷다가 삼청동..
북촌 한옥마을도 걸어보고..
인사동 가나아트센터 앞에서 출발하는 미술관 순회버스를 타고 평창동 미술관들을 돌아다녔다.
처음 가보는 곳들을 걸으며 엄마는 소녀처럼 설레셨다.
ornus와 함께 갔으면 자주 가던 곳이니 별다를 게 없었겠지만 ㅎㅎ
엄마랑 함께 다니니까 기분이 더더 살랑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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