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에 드는 ornus 사진만 모아서

가족끼리 조촐하게 모인 채원이 첫돌 잔치에서

난 왜 이런 표정, 이런 모습이 좋지

작은 카메라 들고 다니며 사진 찍는 열음. 그 열음이가 너무 이뿐 ornus.

이건 열음이가 주인공인 사진이네. 하지만 허리춤에 손올리고 있는 ornus 모습이 좋아서

제 엄마도 많이 닮았지만 나 어렸을 때랑 똑같다는 말을 듣는 채원이. 고로 채원이는 너무너무 이쁜거다+.+

동생 생일상 앞에서 자기두 촛불 끄겠다는 열음이랑

난 왜 이런 모습이 좋지.. 약간 넋나간 듯한 표정

ornus 뒷모습을 좋아하는 나는 변태-.-

열음이랑 잠자리 잡으러

아이폰으로 저녁 때 찍으니 화질이 엉망이다.

퇴근후 집앞 초등학교.

높이 들어주고

비행기도 태워주고

    사진
     
    열음이 졸린다.
       
      정말 오랜만에 엄마에게 열음이를 맡기고 ornus랑 둘이 데이트를 했다
       
       
      열음이가 없으니 우아하게 핸드드립 커피를 고르는 ornus
       
       
       
       
       
      아이를 안고 다니지 않으니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지요-.- 우아하게 커피 들고
       
       
      그럼 뭘하나. 밥 먹으러 가서 자는데!!
       

      9월부터 10월 초까지.
      내가 좋아하는 모습이 담긴..

      고마운 카메라가 디테일을 숨겨줘서 살짝 왜곡됐다고 말하지 않을 수는 없으나;
      아무튼 내눈엔 청순한 ornus.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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