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tnam 2005] 하롱베이..
한베 심포지엄을 마친 다음날..모든 참가자분들과 함께 하롱베이에서..
이 때…정말..그야 말로 신났었다.
선상에서 정말 푸짐한 다금바리 회, 새우구이, 가재구이 등등 때문에 우선 신났고!!ㅋㅋ
날씨가 너무 좋았고, 양복에서 사복으로 바뀐 어른들의 이런저런 재밌는 모습들에 신났었다.
배 안에선 다들 베트남 모자를 하나씩 쓰고 설정사진을 찍어댔고,
보시다시피 올라가면 위험한 밧줄까지 타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프랑크 교수님 부부는 언제나 그랬듯이 한국어를 하나도 못 알아들으시기 때문에 우아하게 웃기만 하셨다.
굴러다니는 사진들이 이제야 생각나서 올려본다.
(사진은 내가 찍은 거 반, 미자가 찍은거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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