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미고..Lotte Young Plaza
명동 롯데백화점 바로 옆 롯데 영플라자에 처음으로 가봤다.
사실 쇼핑하려고 간 게 아니라 맛있는 미고 케익을 먹으러..
근데..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브랜드들이 꽉꽉 들어차있는게 아닌가..ㅠ.ㅠ
벗뜨!!! 내 옷은 저번주에도 산 적이 있어서 또 사겠다는 말은 할 수 없었고..
대신 정말 예쁜 남자옷 브랜드를 발견했다..@.@
민트색, 연핑크색, 연하늘색 이쁜 티셔츠들이 매우 착한 가격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파스텔톤 티셔츠로 한바구니는 산 것 같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니까 옷값 아까워하는 ornus도 신나게 고르고..
얼른 빨리 봄이 왔으면..
ornus한테 빨리 민트색, 연하늘색 티셔츠를 입히고 싶어라….@.@
(…근데 우리의 요즘 삶은 왜이리 단순한 거시냐..@.@..)
(아참..오늘 하고갔던 반짝거리는 비즈 귀걸이..현경이가 직접 만들어준건데,
백화점에서 어떤 여자분이 넘 이쁘다고 부러워했다..ㅋㅋ 현경아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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