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었다
농담삼아 우려하던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내가
새 차를 긁어버린 것이다!
주차하다가 주차장 기둥에다가 차 문짝을 긁어서 찌그러졌다. 켁.
ornus는 녹슬지 않게 붓질만 살짝 하고 다른 수리는 하지 않겠다고 한다.
앞으로 내가 몇 번 더 긁을 것 같으니까 조금 더 기다려보겠다고….하하하하하하
“몇 번 더 긁으세요. 다 끝났으면 말씀하세요.. 차 문짝 바꾸게…”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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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on this post
나도 다운타운 콘도로 이사오고 나서 내차 남편차 모두 쭈욱~~ 기스..
ㅋㅋㅋㅋ 거긴 땅이 넓어서 다운타운 아니면 진짜 기스 날 일 별로 없을거 같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