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 + 그대 손으로
안테나뮤직 워리어스 공연 기념 특집쇼
정재형, Running + 루시드폴, 그대손으로
Running을 듣고 있으면 심장박동이 서서히 빨라지면서 진짜 달려나가고 싶다.
여름날 가로수길의 냄새가 나는 출사표 같은 노래.
이
유희열, 뜨거운 안녕(보컬 : 유희열, 페퍼톤스, 루시드폴, 정재형)
이것두 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안테나뮤직 레이블 특집 공연 중에서.
안테나뮤직 소속 뮤지션들이 서로가 서로의 세션 역할을 해주고 피쳐링해주고 하는 무대를 보는데
기분이 좋다.
역시 난 폭발적인 가창력 같은 건 눈에 씻고 찾아봐도 없는 싱어송라이터들의 보컬이 취향이다.
오랜만에 두근두근하는 감성.
여기 올려놓고 자주 봐야지.
Trackbacks and Pingbacks on this post
No trackbacks.
- TrackBack URL
Comments on this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