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컴퓨터

내 컴퓨터가 골골대시더니 드디어 운명하셨다.

내 프로그램들, 내 자료들.. 언제 살릴지//;;

ornus는 때는 이때다 하고 새 컴퓨터 목록을 내게 들이밀며 자극하지만,
나는 전혀 컴퓨터 살 계획이 없음이다.

ornus의 맥북을 쓰고 있어야 하는 신세.
ornus가 산 이후로 한 번도 내 손으로 켜 본적 없는 맥북.
다룰 줄 모르는 나의 문의전화가 빗발칠 것을 염려한 ornus가 흠.. 윈도우를 깔아놨구나. 앗싸.

당분간 뭐 비루한 신세로 이집에 얹혀 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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